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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8일 일요일

북, “제재 끄떡없다” 강조

“제재 받지 않고 살아 온 날 한순간도 없어”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07:4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조선은 미국과 유엔 안보리 제재가 춪ㄴ 된는 것과 관련하여 끄떡 없다면서 조선은 제재없이 살아 온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고 제재 무용론을 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북측 김영철 통일전선 부장이 안보리 등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가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제재를 받아도 끄떡없다”며 제재 무용론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 재단에 소속한 박상권 전 평화자동차 회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영철 당 비서를 만났다"면서 김영철 비서와의 대화 내용을 밝혔다.

김영철 비서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대해 "아무리 제재해도 끄떡하지 않는다. 제재 받지 않고 살아온 날이 단 한 순간도 없었다. 계속 제재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제재로 우리가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김 비서는 "남쪽의 보도 내용을 다 보고 있다"면서 "남측에서는 나쁜 일이란 나쁜 일(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도발의 배후로 지목된 것과 관련)은 모두 다 내가 했다고 하지만, 나도 한 게 없고 우리 국가가 한 것도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조선은 미국을 포함한 유엔 안보리 제재에 대해 가소롭다며 제재가 조선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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