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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6일 일요일

9.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고발뉴스 브리핑] 9.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프레스센터 기자회견, 보수단체는 ‘허용’ 세월호 유가족은 ‘불허?’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1.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심에서 선고유예 됐지만 검찰이 상고를 제기하면서 길게는 내년 초까지 법리 다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검찰은 '1심 벌금형 선고를 지적하며, 이번 판결은 국민의 의사를 뒤바꾼 것이어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국민 의사를 존중했구나... 그랬구나... 그걸 알면서 그래~
  
▲ <사진제공=뉴시스>
2.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가 주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중국의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을 유독 비판하면서 고립을 자초했습니다. 중국의 계획에 대부분의 국가가 환영의 뜻을 표시했지만, 아소 재무상만 중국의 대책이 충분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입장에서야 요즘 중국이 많이 밉기는 할 거야... 그렇다고 셀프 이지매를 자처해서야... 쯧쯧
3. 부모를 비롯한 보호자가 아동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 개정 아동복지법이 이달 말 시행됩니다. 특히 '학대' 대신 더 범위가 넓은 '고통'이라는 표현을 써서 폭넓게 아동 보호의 범위를 천명했습니다.
내가 낳은 아이라고 해서 아이를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30대 회사원의 평균 근무시간은 9시간 54분으로 전 연령대 중 최고라고 합니다. 20대 8시간 59분, 40대 8시간 57분, 50대 8시간 41분 보다 1시간이 길었습니다. '한 창 일할 나이'라는 긍정적 생각과 '삶이 피곤해 떠나고 싶다'는 욕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야근을 밥 먹듯 한다는 30대. 야근 말고 밥도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5. 백화점들이 문화 마케팅의 하나로 국내외 유명 캐릭터를 내세워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전시하고 운영한 팝업스토어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버덕과 도라에몽의 마케팅이 치열하다고 합니다만, 우리 캐릭터는 어디 없나요? 국산품 애용 좀 하시죠~?
6. SNS 내에서의 다툼이 현실로 이어지는 일명 '현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SNS가 현실 세계와 유사할 만큼 발전했지만 SNS상의 다툼은 오프라인보다 주변인에 노출이 큰 만큼 파급력도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슨 자존심 싸움 하듯이 그러지 말자고요. 그래 봐야 맘 상하고 몸 베립니다.
7. 군대에서 자살한 병사의 절반가량은 이미 자살의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군에서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 8월 말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병사 136명 중 64명이 사전에 자살 가능성이 있는 병사로 분류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분히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었다는 얘기자나... 내 자식 같으면 그럴 수 있는지... 쫌~~~
8. 가을 이사 철을 맞아 수도권 아파트 전세난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 아파트 전세가는 두 달 새 2천∼3천만 원 올랐고 전세 대기자들은 비싸도 곧바로 계약하는 추세로 가을 전세난 심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 이놈의 전세난은 언제 해결되는 건지... 그냥 또 집 사라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9. 변호사와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 가운데 세무조사를 받은 이들이 100만 원을 벌면 33만 원을 신고하지 않고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매년 탈루 금액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절세는 해도 탈세는 안 된다고 내가 그랬지? 벌면 좀 내고 삽시다. 당신도 이 사회의 일원인 걸 모르시나?
10.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남녀 비율이 역전돼 우리 사회가 '남초'에서 '여초'로 전환됐습니다. 6월 시점으로 여자 2천571만5천796명으로 남자보다 492명이 더 많았고 격차는 3개월째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여자고, 인구도 여자가 더 많다는데 여성의 인권은 그만큼 높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11. 군이 야외 화장실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훈련장에는 재래식 화장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 군의 재래식 화장실은 모두 1천428곳으로 육군의 재래식 화장실이 1천393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사격할 때 보면 ‘쪼그려 쏴’가 제일 힘들다는 거 모르십니까?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말이지...
12. 남북이 지난달 25일 판문점 고위급접촉에서 합의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는 남북한을 합해 200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요즘 남북이 서로 다른 말 해대는데... 부디 이산가족 상봉이 결렬되지 않도록 당분간 말 조심 좀 했으면 합니다요...
  
▲ <사진제공=뉴시스>
13. 박근혜 정부 들어 새롭게 진입한 고위공무원단 가운데 SKY대 출신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공무원단은 총 672명이었고, SKY 출신이 절반을 넘어선 341명(50.7%)이었습니다. 성별 편중은 더욱 심각해 남성이 95%인 640명이고, 여성은 32명(5%)에 불과했습니다.
이봐이봐 여성이 5%라고 하자나... 여성 대통령 뽑아놓고 이러심 삐집니다. 아주 많이~
14. 준정부기관인 한국 언론진흥재단이 보수단체들의 기자회견은 허가하면서도,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여하는 4.16연대 등이 대관을 신청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을 불허한 것으로 나타나 이중 잣대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뭐 눈치 보느라 그랬는지 몰라도... 검찰의 말을 빌리자면 ‘국민의 의사에 반한다’는 건 모르시는지요?
15.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가운데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사실상 조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회 연구기관의 평가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8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때는 전혀 몰랐던 것처럼 그러지 좀 맙시다. 지금이라도 제자리로 돌려 놀 방안을 찾으심이 어떠실런지...
  
▲ <사진제공=뉴시스>
16. 아스피린이 항암 면역치료의 효과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스피린이 유방암, 흑색종(피부암), 대장암 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이 좋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건 스트레스 안 받는 건데... 그쵸?
17. 오는 16~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에는 긍정적 영향보다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 사는 문제는 좀 더 고려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뭐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문제는 아닙니다만은...
18. 금호타이어 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가자 회사는 직장폐쇄라는 초강수로 대응했습니다. 노사 교섭 쟁점은 임금 인상과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입니다.
자동차 바퀴가 하나라도 펑크 나면 자동차는 멈추게 되지요... 무슨 말인지 알지? 알면 대화의 장으로 나오시죠...
19. 국방부는 '병영문화혁신 실행종합계획' 발표에서 2017년부터 장병들의 군 복무를 대학 9학점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격 강의와 군 교육기관을 통해 학점을 따라고? 형평성은 둘째 치고 군 생활하면서 이게 가능은 한 거야? 글쎄~
20. 성인 여성 4명 중 1명은 길거리 성추행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할까 봐 두려운지에 대한 질문에는 성인 여성 35.7%와 청소년 31.1%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토요일에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살인 사건이 일어났었죠? 아무래도 눈 깔고 다녀야 할 모양입니다. 무섭다 정말...
21. 홈플러스의 매각이 임박해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제1회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가 강행됐습니다.
선거구획정위가 10월 안에 확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돌고래호가 8년간 현장 안전 점검을 한번도 받은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는 노사정 타협대상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다’라는 것은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실로 아는 것이라고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세상에는 정말 똑똑한 사람도 많고, 정보는 넘쳐납니다.
괜한 잘난 체, 아는 체로 망신살이 하는 것 보다는 모르겠다고 하는 모습이 훨씬 더 겸손해 보이고 좋지 않을까요?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됩니다.
언제나 멋진 당신이지만 이번 주는 겸손하게 시작해 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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