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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8일 금요일

조평통 보도(전문), “역적패당 심판 해야"


사이보 테러. 기습공격 설 등 종북소동 일으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6/04/09 [06:4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서기국 보도 1103호에서 선거시기 종북소동으로 표를 긁어 모으려 한다며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서기국 보도를 통해 새누리당 역적패당을 심판해야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와 서평방송 등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가 지난 8일 서기국 보도 제1103호를 통해 "최근 박근혜 패당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야당을 종북 세력으로 몰아대고 북 도발 위협을 떠들면서 반공화국 대결 모략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발표한 사실을 보도했다.

조평통 서기국 보도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대폭 떨어지고 이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박근혜 패당은 그 출로를 반공화국 대결에서 찾아보려고 발악하고 있다"며 "극도의 위기에 몰리울 때마다 모략적인 북풍 사건을 조작하고 북 도발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 것은 괴뢰 패당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강조했다.

조평통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선거 전야에 사이버 테러니, 기습 공격이니 하는 것을 떠드는 것은 남조선 인민들의 분노한 눈초리를 딴 데로 돌리고 민심을 기만해 표를 긁어모아 보려는 서툰 잔꾀에 불과하다"며 "남조선 각계각층은 분노와 울분을 투표로 분출시켜 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 전문을 서평방송을 녹취하여 게재한다.


‘박근혜 역적패당은 그 어떤 비열한 반공화국모략책동으로도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103호

최근 박근혜패당이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야당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고 ‘북도발 위협’을 떠들면서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 있다.

새누리당의 보수떨거지들은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재야민주세력과 사회 각 계층의 정당한 요구를 북에 대한 굴복이며 항복이라고 고아대는가 하면 야당이 선거에서 이기면 개성공업지구가 재가동되고 북의 핵개발을 도와주게 된다.는 악의에 찬 대결망발을 줴쳐대며 종북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박근혜 패당은 매일같이 북의 사이버테로니, 무인기에 의한 기습공격이니, 성동격서식 도발이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면서 남조선내에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것은 다가오는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안해낸 반공화국모략각본에 의한 것이다.

극도의 위기에 몰리 울 때마다 모략적인 북풍사건을 조작하고 북도발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 것은 괴뢰패당의 상투적수법이다.

지금 박근혜 패당은 집권 3년간 저지른 경제파탄, 민생파탄, 북남관계파탄의 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최악의 궁지에 몰려있다.

역대 괴뢰 통치배들 치고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 매달리지 않은 자가 없었지만 박근혜 패당처럼 북남관계를 완전히 도륙내고 남조선을 외세의 핵 전쟁터로 통째로 내맡긴 극악한 매국반역의 무리는 일찍이 없었다.

박근혜패당의 전대미문의 파쑈 독재와 반인민적폭정으로 남조선은 참혹한 인권의 폐허지대로,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더욱더 전락되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원한은 하늘에 닿았고 남녘땅 도처에서 박근혜〈정권〉을 심판하라., 박근혜를 탄핵하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 나오고 있으며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대폭 떨어지고 있다.

이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박근혜 패당은 그 출로를 반공화국대결에서 찾아보려고 발악하고 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선거전야에 사이버테로니, 기습공격이니 하는 것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분노한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고 민심을 기만하여 표를 긁어모아보려는 서툰 잔꾀에 불과하다.

서푼짜리 모략 극을 꾸며서라도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박근혜패당의 어리석은 망동은 오히려 남조선민심의 더 큰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그 어떤 비열한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도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 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박근혜패당의 교활한 대결속심을 똑바로 가려보고 박근혜X과 새누리당에 대한 쌓이고 쌓인 분노와 울분을 자신들의 투표로 분출시켜 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해야 할 것이다.

2016년 4월 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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