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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미군의 전쟁범죄는 악질적인 범법행위> ... 평화미국원정 57일째

  • <미군의 전쟁범죄는 악질적인 범법행위> ... 평화미국원정 57일째



  • 평화미국원정단은 미국원정을 시작한지 57일째되는 9일 백악관과 웰스파고(Wells Fargo(민영))은행 앞에서 연대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정오 카톨릭워커(Catholic Worker)회원을 비롯한 반전평화활동가들은 17년동안 매주 금요일 백악관앞 연대시위를 진행해왔던 것처럼 이전과 마찬가지로 백악관앞 연대시위를 이어갔으며 원정단도 동참했다.

    카톨릭워커의 한 회원은 <지난3일 미군이 아프가니스탄북부 쿤두즈의 국경없는의사회병원을 폭격해 최소 19명이 숨졌다.>며 미국의 잔인함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그는 <미군이 세계 곳곳에서 벌이는 전쟁범죄는 악질적인 범법행위다. 전쟁범죄가 지속되는 한 평화는 절대 찾아올 수 없다.>며 <미군의 전쟁범죄를 알리기 위해 피켓을 새로 만들어왔다.>면서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반전평화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보건의료단체인 귀메딕(Guimedic)회원들은 원정단의 피켓에 큰 관심을 보이고 탄저균문제에 대한 질문과 토론을 이어갔으며 반전평화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각자의 나라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오랫동안 시위대와 함께 토론을 벌였으며 수차례 사진을 찍었다. 

    귀메딕의 한 회원은 <원정단의 투쟁과 우리의 목표는 큰 범위에서 다르지 않다. 원정단의 투쟁소식과 미국에 의해 밀반입된 탄저균 등 코리아상황을 곳곳에 전하고 공유하겠다.>며 <멕시코도 7년전부터 100곳이상의 미군기지에 미군이 주둔해있다. 전쟁을 부추기고 코리아의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미군은 당장 남코리아에서 나가야한다.>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귀메딕는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케냐 등 전세계 300여명의 젊은 의료계 청년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의료, 빈곤, 인권, 환경 등 각 나라의 처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2011년에 만든 국제단체다.

    뉴욕에서 관광온 한 부부는 <코리아분단이 70년간 이어져오다니 정말 안타깝다.>며 <미국은 중국과 남코리아, 일본 등 복잡한 외교정치로 이곳저곳에 손을 대며 거짓뉴스를 만들고 세계를 좌지우지하려고 한다.>면서 원정투쟁에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은행이 투자설립한 민영교도소 문제 심각

    이어서 원정단은 매주 금요일오후 웰스파고은행앞에서 민영교도소운영반대와 이를 후원하는 주요은행들을 규탄하는 활동가들의 피켓시위에 함께 했다.

    한 활동가는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범죄와 재소자를 양산하고 수용시설이 부족해 형벌이 끝나기도전에 재소자들을 출감시킨다. 이는 범죄가 반복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며 <또 1980년대부터 민영교도소가 설립돼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등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자, 마약소지자, 흑인 등이 각종범죄를 저질러 2만3000여명이 민영교도소에 수감돼있다.>며 <그들은 시민들이 저축한 돈으로 운영되는 4대은행이 자금을 투자해 설립한 민영교도소에 갇혀있다.>고 폭로했다.

    또 다른 활동가는 <3년전에 존 케리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반전평화시위를 전개한 덕분에 민영교도소에 갇힌 적이 있다.>며 <민영교도소는 시민들이 은행에 저축하면 이 돈으로 교도소를 운영하는 시스템으로부터 막대한 이득을 챙긴다.>고 분노했다.

    한 여성활동가는 <미국에서 16세이상의 흑인중 30%이상이 범죄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종차별에 따른 범죄가 심각하다.>며 근복적 해결책 없이 반복되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대해 개탄스러워했다.

    한편 미국의 민영교도소중 북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RCI(the Rivers Correctional Institution)는 가장 큰 교도소로 알려졌으며 이를 운영하는 곳은 GEO그룹과 CCA(the Corrections Corporations of America)이다. 그곳을 후원하는 주요3대은행이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선트러스트뱅크스(SunTrust Banks)다.

    남코리아의 민영교도소는 소망교회에서 투자설립한 아가페법인의 소망교도소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해 있으며 황교안국무총리가 아가페법인의 이사로 등재돼 있어 총리인준청문회에서 소망교도소 설립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궁에 크게 문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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