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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2일 금요일

수리아 반항공미사일로 영공침투 이스라엘 무인기 격추


수리아 반항공군은 대공미사일을 발사하여 이스라엘 무인기를 격추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06/23 [10: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수리아 반항공미사일로 영공침투 이스라엘 무인기 격추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 6월 20일 자 보도를 보면 수리아 정부군들은 골란고원 수리아 영토를 침범하여 정찰과 감시비행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의 무인기(드론-Drone)를 목표로 하여 반항공미사일(대공미사일)을 발사하여 격추하였다.

물론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언론 매체들은 그 무인기가 기술적(부품고장 등) 문제로 인하여 이스라엘 국경지대와 접경해 있는 영토내에 있는 골란고원의 하드하르 마을에 추락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즉 수리아정부군 반항공군의 대공미사일 공격을 받고 추락한 것이 아니고 무인기의 자체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했다는 것이다.

반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로크히프 샤메이엠 무인기(드론)가 시리아영토의 하드하르 마을 상공에서 추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물론 이스라엘군 대변인도 그 무인기가 수리아 정부군 반항곤군이 발사한 대공미사일에 의해 격추가 되었다는 진실에 대해서는 말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면 격추된 이스라엘의 무인기는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것이 틀림이 없다. 파르스통신은 격추된 무인기에 대해 “스키라크급 무인기들(Unmanned Aerial Vehicle-UAVs) 가운데 하나인 그 이스라엘 무인기는 감시(간첩-spying, 첩보수집용) 및 정찰임무를 수행하게 하기위해 이스라엘군이 운용(원문-사용)하는 작은 무인기이다.”라고 보도하였다.

이렇게 작고 최첨단인 무인기가 수리아의 대공감시망에 포착이 되고, 또 대공미사일에 격추가 되었다는 것은 수리아의 대공감시망과 미사일 체계가 이스라엘이나 서방연합세력들이 그리 호락호락하게 볼 수 없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음을 알 수 있다.

계속하여 파르스통신은 수리아 정부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공미사일체계에 대해 보도를 하였다. “최근 몇 년간 개량된 40여 가지 각기 다른 형(models-모델들)의 팬티사르-S1(Pantsir-S1) 반항공미사일들을 시리아에 이전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닉방송이 보도를 인용하여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또한 파르스통신은 “러시아제 팬티사르-S1(Pantsir-S1)은 군사기지 및 비군사지역을 방어(원문-보호)하고, 대공미사일인(원문-하을의 위협, aerial threats) S300과 S400을 포함한 다른(팬티사르-S1)과 중·장거리 대공미사일들과 마찬가지로 (영공)방어용으로 설계가 되었다”고 보도하면서 “ 방공체계(반항공미사일, 시스템- system)는 20Km 거리의 차광막을 사용하는 지상과 해상의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와 같은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아 이번에 사용된 대공미사일이 혹 팬티사르-S1(Pantsir-S1) 반항공미사일이 아닐까 한다.

한편 파르스통신은 시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제 대공 및 미사일 요격체계에 대해 추가적으로 보도를 하였다. 파르스통신은 “러시아 텔레비전(RT) 아랍어 웹사이트는 지난 1월에 시리아군이 《미라지(신기루)-2》 전자방어무기(시스템-System)를 광대역에 사용하여 미국제 대전차(반탱크) TOW 미사일을 요격(deactivate-어떤 무기를 산산조각 낸다는 의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아랍의 러시아 텔레비전(RT)은 군용 탱크와 장갑차량, 그리고 경 차량 등에 그 체계(미라지-2, 전자방어무기)를 장착하면 (미국제 대전차미사일인)TOW를 요격할 수가 있다고 보도하였다.”고 러시아 텔레비전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파르스통신은 “그 《미라지(신기루)-2》 체계는 구 체계가 지닌 기능(버젼, version)과 비교하여 더 많은 음파차단기능을(noise breaks-소음을 분산, 방해전파를 무력화) 갖추고 있다.”라고 보도하여 현재 수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제 대공 및 단거리 미사일체계의 우수성에 대해 상세하였다.
이란의 아래와 같은 보도를 보면 수리아나 예멘이 보유한 무장장비들이 결코 서방연합세력들이나 서방연합세력이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페르샤만 동맹국들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서방연합세력과 사우디 주축의 페르샤만 동맹군들의 당초의 목적 실현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 번역문 전문 -----

2018년 6월 20일. 1시 49분
시리아 반항공미사일로 영공침투 이스라엘 무인기 격추
▲ 수리아 정부군 반항공군들은 자국의 영공인 골란고원 상공을 침범하여 감시(간첩)와 정찰활동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제 최첨단 무인기(드론-Drone)기를 대공미사일을 발사하여 격추시켰다. 수리아는 최근 몇 년간 팬티사르-S1(Pantsir-S1) 반항공미사일들40여기를 러시아로부터 이전받았다.     © 자주시보
테해란 (파르스통신)- 수리아군은 화요일 오후 반항공미사일로 수리아의 골란고원상공으로 침투한 이스라엘의 무인기(드론,drone) 한 대를 격추시켰다.

그 반항공군은 이스라엘의 무인기(drone-드론)에 반항공미사일을 발사하였고, 그 무인기는 쿠네이트라 북부의 골란고원 시리아 영토내에 있는 하드하르라는 작은 마을 상공에서 격추되어 추락하였다.

한편 이스라엘 언론 매체들은 그 무인기가 기술적(부품고장 등) 문제로 인하여 이스라엘 국경지대와 접경해 있는 영토내에 있는 골란고원의 하드하르 마을에 추락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로크히프 샤메이엠 무인기(드론)가 시리아영토의 하드하르 마을 상공에서 추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스키라크급 무인기들(Unmanned Aerial Vehicle-UAVs) 가운데 하나인 그 이스라엘 무인기는 감시(간첩-spying, 첩보수집용) 및 정찰임무를 수행하게 하기위해 이스라엘군이 운용(원문-사용)하는 작은 무인기이다.

스푸트니크방송 아랍어 웹사이트는 지난 4월 최근 몇 년간 개량된 40여 가지 각기 다른 형(models-모델들)의 팬티사르-S1(Pantsir-S1) 반항공미사일들을 시리아에 이전했다고 발표한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또한 그 러시아제 팬티사르-S1(Pantsir-S1)은 군사기지 및 비군사지역을 방어(원문-보호)하고, 대공미사일인(원문-하을의 위협, aerial threats) S300과 S400을 포함한 다른(팬티사르-S1)과 중·장거리 대공미사일들과 마찬가지로 (영공)방어용으로 설계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방공체계(반항공미사일, 시스템- system)는 20Km 거리의 차광막을 사용하는 지상과 해상의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다.

또 러시아 텔레비전(RT) 아랍어 웹사이트는 지난 1월에 시리아군이 《미라지(신기루)-2》 전자방어무기(시스템-System)를 광대역에 사용하여 미국제 대전차(반탱크) TOW 미사일을 요격(deactivate-어떤 무기를 산산조각 낸다는 의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아랍의 러시아 텔레비전(RT)은 군용 탱크와 장갑차량, 그리고 경 차량 등에 그 체계(미라지-2, 전자방어무기)를 장착하면 (미국제 대전차미사일인)TOW를 요격할 수가 있다고 보도하였다.

그 《미라지(신기루)-2》 체계는 구 체계가 지닌 기능(버젼, version)과 비교하여 더 많은 음파차단기능을(noise breaks-소음을 분산, 방해전파를 무력화) 갖추고 있다.

----- 원문 전문 -----

Wed Jun 20, 2018 1:49
Syrian Air Defense Shoots down Intruder Israeli Drone
▲ 수리아 정부군 반항공군들은 자국의 영공인 골란고원 상공을 침범하여 감시(간첩)와 정찰활동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제 최첨단 무인기(드론-Drone)기를 대공미사일을 발사하여 격추시켰다. 수리아는 최근 몇 년간 팬티사르-S1(Pantsir-S1) 반항공미사일들40여기를 러시아로부터 이전받았다.     ©자주시보
TEHRAN (FNA)- The Syrian air defense shot down an Israeli drone over the Syrian part of the Golan Heights on Tuesday afternoon.

The air defense units opened fire at an Israeli drone and shot it down over the small town of Hadhar in the Syrian part of the Golan Heights in Northern Quneitra.
In the meantime, Israeli media sources claimed that the drone crashed in Hadhar at the borders of the occupied Golan Heights due to technical problems.
Also, spokesman of the Israeli Army announced that an Israeli Rokhif Shamayem drone crashed over Hadhar in the Syrian territory.
The Israel drone, which was among Skylark class UAVs, was a small drone of the Israeli military used for spying and reconnaissance missions.
The Arabic-language website of Sputnik quoted a military source in the Russian Defense Ministry as reporting in April that Russia delivered 40 different models of advanced Pantsir-S1 air defense systems to Syria in recent years.
It further said that the Russia-made Pantsir-S1 was designed for protecting military and non-military sites and for protecting other mid-range and long-range anti-aircraft missile systems, including S300 and S400 against aerial threats.
The system is also capable of destroying ground and sea targets that use light shields from 20km in distance.
Also, the Arabic-language website of RT reported in January that the Syrian Army was vastly using Mirage-2 Electronic Defense System to deactivate the US-manufactured TOW anti-tank missiles.
The Arabic RT further said that the System that was mounted on the army tanks, armored and light vehicles was capable of deactivating TOW missiles.
The Mirage-2 System is equipped with more noise breaks in comparison with the older version of Mir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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