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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원불교·성주·김천 시민들, “사드 반대” 첫 공동집회

원불교·성주·김천 시민들, “사드 반대” 첫 공동집회
편집국 
기사입력: 2016/10/12 [09:5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원불교·성주·김천 시민들이 서울 보신각 앞에서 “사드 반대” 첫 공동집회를 개최했다. (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 편집국

11일 오후 2시 원불교 성주성지 수호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드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는 서울 보신각에서 ‘One – Peace 종교·시민 평화결사를 개최했다원불교 교인 3000여명성주·김천 시민 700여명이 보신각 앞 광장을 가득 메웠다.집회참가자들은 사드 말고 평화”, “사드는 미국으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했다.

사드반대라는 공동의 이해를 가진 원불교인들과 경북 성주·김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집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집회참가자들은 앞으로 45천 성주와 14만 김천, 130만 원불교가 힘을 합쳐 사드철회까지 함께하자며 강한 연대의식을 보이기도 했다.

▲ 집회 참가자들이 "사드철회"와 "성지수호"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 편집국


▲ 집회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 편집국

한편 성주와 김천 주민들은 본 집회에 앞서 오후 1시 광화문 KT빌딩(미 대사관)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드배치 철회 요구에 대한 미국 백악관의 답변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미국 백악관의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은 10만명이 넘게 서명한 '사드 배치 철회 청원'에 대해 사드배치 철회 생각이 없다고 공식 답변한 바 있다.


▲ 성주와 김천 시민들이 본 집회에 앞서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미국에 항의하는 집회를 미 대사관 인근에서 열고있다.  (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편집국

▲ 성주와 김천 시민들이 본 집회에 앞서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미국에 항의하는 집회를 미 대사관 인근에서 열고있다. (사진 : 사드저지전국행동)     © 편집국

향후 원불교는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하는 국방부 앞 집회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며성주 투쟁위와 김천 대책위도 매일 저녁 촛불집회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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