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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10명 중 7명, 성과연봉제 노사합의로 결정해야

10명 중 7명, 성과연봉제 노사합의로 결정해야
편집국 
기사입력: 2016/10/10 [11: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공공운수노조가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벌인지 14일째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대다수가 총파업 해법으로 노동자와 정부 간 직접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운수노조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0월 5~6일 실시한 성과연봉제와 쉬운해고제 도입 관련 국민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응답자의 77.6%가 파업 해결을 위해 정부와 노조가 직접 대화가 필요하다는 노동조합의 의견에 공감했다공감하지 않는다는 답변(18.8%)보다 4배가량 많았다.


▲ 자료 : 공공운수노조 / 리얼미터     © 편집국

국민 10명 중 7명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는 정부 주도 방식이 아니라 노사합의로 도입을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공공기관 성과연봉제는 노사합의로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69.4%로 정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 24.0% 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 자료 : 공공운수노조 / 리얼미터     © 편집국

또한 국민 대다수는 정부의 주장과는 공공기관 효율성 저하의 원인이 노동자의 태만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낙하산 인사나 고위층 부정부패 때문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공공기관 효율성 저하의 원인이 직원 태만이나 저성과라는 응답은 22.9%에 불과한 반면 낙하산 인사나 고위층의 부정부패라는 응답은 70.4%나 되었다.

▲ 자료 : 공공운수노조 / 리얼미터     © 편집국

공공기관의 기본적 운영 방향성이 성과나 효율성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23.0%에 불과했고 73.9%의 압도적 다수가 국민복리와 공익성이 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 자료 : 공공운수노조 / 리얼미터     © 편집국


※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10월 5~6일 전국 거주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44%)과 스마트앱(56%)을 혼용한 방식으로 실시했으며응답률은 25.3%(총 통화시도 4,001명 중 1,011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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