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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8일 목요일

‘더민주’ 간 세월호 변호사 “대통령 반드시 조사해야”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입당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법률대리인 박주민 변호사

문형구 기자 mmt@mediatoday.co.kr  2016년 01월 29일 금요일 
예상과 달리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한국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세월호였다. 여러 빅데이터 분석에서, 그리고 뉴스 키워드에서 세월호는 ‘메르스’와 ‘교과서 국정화’ 등을 제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지금도 출근길이면 옷깃이며 가방끈 등에 노란 추모리본을 단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어떤 유별난 상황도 천재지변도 아니었고, 구조를 ‘안 해서’ 벌어진 참사라는 것 그래서 우리 모두가 잠재적 희생자라는 공감대도 원인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처럼 오래 간직되는 분노의 이유는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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