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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6일 수요일

베네주엘라 마두로 대통령3월 9일 전국적인 대규모 “반제시위” 촉구


베네주엘라 마두로 대통령 3월 9일 대규모 “반제시위” 촉구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9/03/07 [06: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베네주엘라 마두로 대통령3월 9일 전국적인 대규모 “반제시위” 촉구

베네주엘라의 헌법에 의한 합법적인 대통령인 니꼴라쓰 마두로 모로스는 오늘 3월 9일에 벌어지게 될 반정부세력의 지도자에 의한 “반 마두로 시위”에 맞서 같은 날 대규모 “반제국주의시위”를 벌일 것을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3월 5일(현지 시간, 화요일)에 있었던 전임 대통령 우고 차베쓰 서거추모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후안 구아이도 세력을 ‘미친 소수(파)’라고” 혹평하였다. 

이와 같은 마두로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러시아의 “러시아 텔레비전(RT)"과 스뿌뜨닉끄가 3월 5일과 3월 6일 자에서 보도하였다. 먼저 러시아 텔레비전(RT)은 “마두로 미국이 지원하는 ‘미친 소수(파)’ 척결(원문-난쟁이)위해 전국적 ‘반제시위’ 촉구”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스뿌뜨닉끄는 3월 6일 자에서 “니꼴라쓰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반제(反帝)” 시위촉구“라는 제목으로 마두로 대통령이 오는 3월 9일 대규모 ”반제국주의 시위“에 베네주엘라 인민들이 떨쳐 일어날 것을 촉구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러시아 텔레비전(RT) 보도에 따르면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는 "미친 소수파"에 맞서 반정부세력들이 거리시위 계획을 한 같은 날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개최할 것을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촉구하였다.

월요일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주엘라로 돌아온 반정부 지도자 후안 구아이도가 즉시 그의 지지자들에게 정부에 대한 (반정부 시위)열정을 끌어올릴 것을 촉구한 직후 그의 첫 공개적인 언급에서 "그 어느 누구도 베네주엘라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다."고 확언(원문-약속)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주엘라 군대의 충성심을 파탄시키려는 시도가 실패를 한 후 자칭 '임시 대통령'은 마두로의 핵심 지지기반 중 하나인 공공부분을 목표(마두로에게 반기를 드는 것)로 삼고 있으며, 현재 노동자들의 대규모 파업을 진행할 데 대해 노동조합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두로 대통령은 구아이도가 나라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대규모 "반제"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그의 전임자인 우고 차베쓰 서거 6주년 기념식에서 "오는 3월 9일은 베네주엘라가 (미국에)위협이 된다는 악명 높은 오바마 법령제정 4주년"이라고 말했다. "그 날은 반제국주의의 날로 선포될 것이고 우리는 3월 9일 토요일에 거리로 나갈 것이다."라고 확언하였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텔레비전(RT)은 “2015년 당시 버락 오바마대통령은 베네주엘라를 미국의 "국가 안보를 특별히 위협"하는 나라로 베네주엘라를 공식적으로 지정을 하였으며,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주엘라의 정권교체를 완수하기 위해 더욱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하여 3월 9일이 베네주엘라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 전하였다.

한편 러시아 스뿌뜨닉끄도 3월 6일 자에서 “니꼴라쓰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반제(反帝)” 시위촉구“라는 제목으로 같은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니꼴라쓰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화요일에 있었던 2013년 서거한 그의 전임 대통령 우고 차베쓰의 서거기념식 연설에서 3월 9일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오는 3월 9일은 베네주엘라가 (미국에)위협이 된다는 악명 높은 오바마 법령제정 4주년"이라고 말했다. “그 날은 반제국주의의 날로 선포될 것이고, 3월 9일 토요일에 우리는 거리로 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계속해서 스뿌뜨닉끄는 마두로가 언급한 법령은 2015년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베네주엘라 정치인과 군사분야의 인물들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제재를 가하는 "미국의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베네주엘라라고 규정하는 행정명령이다라고 3월 9일이 베네주엘라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지는 날인지에 대해 전하여 주었다.

계속된 연설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우리는 소수파(구아이도 지지세력)를 물리 칠 것"이라면서 자칭 임시 대통령인 후안 구아이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정치적인 반정부세력(원문-야당집단)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 누구도 (베네주엘라)공화국의 평화를 깨뜨릴 수가 없다."고 확신하는 발언을 하였다.

스뿌뜨닉끄의 보도에 따르면 구아이도는 많은 서방 강대국들로부터 지지를 얻어낸 반면에 국내외(베네주엘라 국내와 세계 다른 나라들) 양 측의 지지는 극소수일 뿐이다. 구아이도가 스스로를 베네주엘라 임시 대통령이라고 선언한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베네주엘라 인민의 80%는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 여론조사 결과는 80%의 베네주엘라 인민들이 후안 구아이도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우기 4분의 3에 이르는 세계 각국은 지난 해 5월 두 번째 대통령으로 선출된 마두로와의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스뿌뜨닉끄는 1월 23일 구아이도는 자신이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이라고 선언을 하였으며 마두로를 비민주적인 대통령이라고 비난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뿌뜨닉끄는 “이번 주 초 귀국한  구아이도는 첫 번째로 3월 9일에 반 마두로 행진을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구아이도는 지난 주 해외를 싸다니면서 까라까쓰에 적대적인 다수의 우익 중남미 정부들을 방문하여 마두로 축출을 위한 지지를 획득하기 위한 망동을 부리었다.”며 후안 구아이도가 베네주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인 마두로가 이끄는 현 정부를 붕괴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들을 싸돌아다니면서 지지를 구걸하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현재 베네주엘라 위기는 “미국이 군사적으로 직접 개입을 하기 위한 명분 쌓기에 돌입”한 상태에 있으며, 인도주의 지원 등의 개입명분을 만들기 위해 온갖 비열하고 교활한 짓거리를 눈 하나 깜빡거리지도 않고 시도하고 있다.

그간 본지에서도 지속적으로 보도하였지만 “베네주엘라에 대한 미국의 인도주의 물자 지원”은 미국이 베네주엘라 위기(사태)에 군사적으로 직접 개입하기 위한 명분을 쌓는 수단이다. 그에 대해서는 이미 베네주엘라 외교부 장관 호르헤 아레아자가 미국이 베네주엘라와 꼴롬비아 국경지역에 보낸 해당 “인도주의 물자들 속에서 바리케이트를 치는데 사용되는 못들과 와이어가 들어있었다.”다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해당 못과 와이어를 찍은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면서 미국이 베네주엘라에 제공을 하는 인도주의물자는 군사적 개입을 위한 명분 쌓기임을 주장하였다.

또 미국은 베네주엘라의 주변나라들에 소위 반정부 무장세력들을 조직하여 훈련을 시키고 있다. 미국은 자신들이 키운 무장세력들을 기회만 되면 즉시 베네주엘라로 투입할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은 동시에 자신들이 투입한 반군무장세력들에 의해 벌어지는 실질적인 국제전(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침략)을 마치 베네주엘라가 내란 또는 내전을 치루고 있는 것처럼 세계인민들을 향해 여론을 호도할 것은 100% 확실하다.

이렇게 현재 베네주엘라 위기는 잠잠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고조되고 있다. 한편 미국은 베네주엘라에 대한 경제제재를 더욱더 강화하고 있으며, 마두로 정부와 관련된 정치인들이나 인물들에 대한 제래를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 

미국의 베네주엘라에 대한 이와 같은 모든 행위들은 베네주엘라의 현 대통령 니꼴라쓰 마두로 모로스가 이끄는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것이다. 또 베네주엘라 현 정부를 전복시킨 다음 자신들이 키운 허수아비(꼭두각시, 괴뢰)인 후안 구아이도를 앞세워 베네주엘라는 지배(실질적으로 직접 지배나 마찬가지)하고자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진행되고 있는 현 베네주엘라의 정치적 위기, 사태의 본질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럴 때만 국제정세와 실체를 정확히 파악을 할 수가 있으며, 그를 통해 우리민족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는지 그 길을 찾을 수가 있다.


----- 번역문 전문 -----

세계 소식

마두로 미국이 지원하는 ‘미친 소수(파)’ 척결(원문-난쟁이)위해 전국적 ‘반제시위’ 촉구

공식 시간: 2019년 3월 5일, 23시 36분

▲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는 "미친 소수파"에 맞서 반정부세력들이 거리시위 계획을 한 같은 날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개최할 것을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월요일에 베네주엘라로 돌아온 반정부 지도자인 후안 구아이도는 즉시 그의 지지자들에게 정부에 대한 (반정부 시위)열정을 끌어올릴 것을 촉구한 후 그의 첫 공개적인 언급에서 "그 어느 누구도 베네주엘라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다."고 확언하였다.     ©이용섭 기자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는 "미친 소수파"에 맞서 반정부세력들이 거리시위 계획을 한 같은 날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개최할 것을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월요일에 베네주엘라로 돌아온 반정부 지도자인 후안 구아이도는 즉시 그의 지지자들에게 정부에 대한 (반정부 시위)열정을 끌어올릴 것을 촉구한 후 그의 첫 공개적인 언급에서 "그 어느 누구도 베네주엘라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다."고 확언(원문-약속)하였다.

베네주엘라 군대의 충성심을 파탄시키려는 시도가 실패를 한 후 자칭 '임시 대통령'은 마두로의 핵심 지지기반 중 하나인 공공부분을 목표(마두로에게 반기를 드는 것)로 삼고 있으며, 현재 노동자들의 대규모 파업을 진행할 데 대해 노동조합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구아이도가 나라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마두로는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대규모 "반제"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그의 전임자인 우고 차베쓰 서거 6주년 기념식에서 "오는 3월 9일은 베네주엘라가 (미국에)위협이 된다는 악명 높은 오바마 법령제정 4주년"이라고 말했다. "그 날은 반제국주의의 날로 선포될 것이고 우리는 3월 9일 토요일에 거리로 나갈 것이다."

2015년 당시 버락 오바마대통령은 베네주엘라를 미국의 "국가 안보를 특별히 위협"하는 나라로 베네주엘라를 공식적으로 지정을 하였으며,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주엘라의 정권교체를 완수하기 위해 더욱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번역문 전문 -----

니꼴라쓰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반제(反帝)” 시위촉구

▲ 니꼴라쓰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화요일에 있었던 2013년 서거한 그의 전임 대통령 우고 차베쓰의 서거기념식 연설에서 3월 9일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오는 3월 9일은 베네주엘라가 (미국에)위협이 된다는 악명 높은 오바마 법령제정 4주년"이라고 말했다. “그 날은 반제국주의의 날로 선포될 것이고, 3월 9일 토요일에 우리는 거리로 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용섭 기자

라띤 아메리까 2019년 3월 5일, 23시 34분(최종 2019년 3월 5일, 23시 55분)

관심: 베네주엘라의 정치적 위기 (356)

니꼴라쓰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화요일에 있었던 2013년 서거한 그의 전임 대통령 우고 차베쓰의 서거기념식 연설에서 3월 9일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오는 3월 9일은 베네주엘라가 (미국에)위협이 된다는 악명 높은 오바마 법령제정 4주년"이라고 말했다. “그 날은 반제국주의의 날로 선포될 것이고, 3월 9일 토요일에 우리는 거리로 나가게 될 것이다."

▲ 니꼴라쓰 마두로 모로쓰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월 9일 반정부 지도자 후안 구아이도가 반 마두로 정부시위를 벌이게 되는 같은 날인 3월 9일 전국적으로 대규모적인 “반제국주의”시위를 벌일 것은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는 세력들은 “미친 소수파”라고 혹평을 하면서 그들에 의해 베네주엘라의 평화가 깨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이용섭 기자

마두로가 언급한 법령은 2015년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베네주엘라 정치인과 군사분야의 인물들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제재를 가하는 "미국의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베네주엘라라고 규정하는 행정명령이다.

연설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우리는 소수파(구아이도 지지세력)를 물리 칠 것"이라면서 자칭 임시 대통령인 후안 구아이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정치적인 반정부세력(원문-야당집단)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 누구도 (베네주엘라)공화국의 평화를 깨뜨릴 수가 없다."

구아이도는 많은 서방강대국들로부터 지지를 얻어낸 반면, 국내외(베네주엘라 국내와 세계 다른 나라들) 양 측의 지지는 극소수일 뿐이다.: 구아이도의 선언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베네주엘라 인민의 80%는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80%의 베네주엘라 인민들이 후안 구아이도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조사결과이다.). 더우기 4분의 3에 이르는 세계 각국은 지난 해 5월 두 번째 대통령으로 선출된 마두로와의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1월 23일 구아이도는 자신이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이라고 선언을 하였으며 마두로를 비민주적인 대통령이라고 비난을 하였다.

또한 이번 주초 귀국한  구아이도는 첫 번째로 3월 9일에 반 마두로 행진을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구아이도는 지난 주 해외를 싸다니면서 까라까쓰에 적대적인 다수의 우익 중남미 정부들을 방문하여 마두로 축출을 위한 지지를 획득하기 위한 망동을 부리었다.


----- 원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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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uro calls for nationwide ‘anti-imperialist’ rallies to dwarf US-backed ‘crazed minority’

Published time: 5 Mar, 2019 23:36

▲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는 "미친 소수파"에 맞서 반정부세력들이 거리시위 계획을 한 같은 날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개최할 것을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월요일에 베네주엘라로 돌아온 반정부 지도자인 후안 구아이도는 즉시 그의 지지자들에게 정부에 대한 (반정부 시위)열정을 끌어올릴 것을 촉구한 후 그의 첫 공개적인 언급에서 "그 어느 누구도 베네주엘라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다."고 확언하였다.     © 이용섭 기자

President Nicolas Maduro has urged Venezuelans to confront the “crazed minority” supporting US-backed Juan Guaido, by staging massive “anti-imperialist” rallies on the same day that the opposition plans to take to the streets.

“Nobody will be able to disturb the peace of Venezuela,” Maduro promised, in his first public comments after the opposition leader Guaido returned to Venezuela on Monday and immediately called on his supporters keep up the heat against the government.

After failing to undermine the loyalty of the Venezuelan army, the self-proclaimed ‘interim president’ targeted one of Maduro’s key support bases in the public sector and is now in talks with trade unions about staging massive strikes by state workers.

Accusing Guaido of trying to destabilize the country, Maduro called on Venezuelans to hold massive “anti-imperialist” rallies.

“Next March 9 is the four-year anniversary of the infamous Obama decree, that Venezuela is a threat,” Maduro said, during a ceremony commemorating the sixth anniversary of the death of his predecessor, Hugo Chavez. “That day will be decreed as the day of anti-imperialism and we go to the streets this Saturday, March 9.”

In 2015, then-President Barack Obama officially designated Venezuela as an “extraordinary threat to the national security” of the US,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 now taking more concrete steps to bring about a regime change in Venezuela.


----- 원문 전문 -----

Venezuelan President Nicolas Maduro Calls for 'Anti-Imperialist' Demonstrations

▲ 니꼴라쓰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화요일에 있었던 2013년 서거한 그의 전임 대통령 우고 차베쓰의 서거기념식 연설에서 3월 9일에 대규모 “반제(反帝)”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오는 3월 9일은 베네주엘라가 (미국에)위협이 된다는 악명 높은 오바마 법령제정 4주년"이라고 말했다. “그 날은 반제국주의의 날로 선포될 것이고, 3월 9일 토요일에 우리는 거리로 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이용섭 기자

LATIN AMERICA 23:34 05.03.2019(updated 23:55 05.03.2019)

Topic: Political Crisis in Venezuela (356)

Venezuelan President Nicolas Maduro has called for mass "anti-imperialist" demonstrations on March 9 in a Tuesday speech commemorating the death of his predecessor, Hugo Chavez, who died in 2013.

"Next March 9 is the 4-year anniversary of the infamous Obama decree, that Venezuela is a threat," Maduro said. "That day will be decreed as the day of anti-imperialism and we go to the streets this Saturday, March 9."

▲ 니꼴라쓰 마두로 모로쓰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월 9일 반정부 지도자 후안 구아이도가 반 마두로 정부시위를 벌이게 되는 같은 날인 3월 9일 전국적으로 대규모적인 “반제국주의”시위를 벌일 것은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촉구하였다. 마두로 대통령은 후안 구아이도를 지지하는 세력들은 “미친 소수파”라고 혹평을 하면서 그들에 의해 베네주엘라의 평화가 깨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하였다.     © 이용섭 기자

The decree to which Maduro refers is an executive order signed by then-US President Barack Obama in 2015 that designated Venezuela "an extraordinary threat to the national security of the United States," placing extensive sanctions on Venezuelan political and military figures.

​"We will defeat the minority," Maduro said in the speech, referring to the political opposition group that has rallied around self-proclaimed Interim President Juan Guaido. "Nobody and nothing can disturb the peace of the republic."

On January 23, Guaido declared himself to be Venezuela's interim president and denounced Maduro's presidency as undemocratic. While Guaido has accumulated endorsements from many Western powers, such as the US, his following both inside and outside the country is small: a poll conducted shortly after Guaido's declaration found that 80 percent of Venezuelans had never heard of him. In addition, three quarters of the globe's countries have maintained their relations with Maduro, who was elected to a second term last May.

Guaido has also called for a march against Maduro on March 9, the first since he returned to the country earlier this week. Guaido spent last week abroad, traveling to a number of right-wing Latin American governments that are hostile to Caracas, trying to gain support for Maduro's o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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