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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7일 토요일

세월호특별법제정촉구 국민대회 현장보도


노란깃발 더욱 높이 세월호 진상규명 그날까지 27일 세월호특별법제정촉구 국민대회 현장보도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00:15] 최종편집: ⓒ 자주민보 ▲ 27일 5시에 시작된 서울광장에 진행된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제정촉구 국민대회를 마치고 거리행진을 위해 일어서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 © 자주민보 ▲ 단식 32일째 방인성 목사가 단식 34일째를 맞고 있는 김홍술 목사와 연단에 올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절절히 호소하고 있다. © 자주민보 ▲ 방인성 목사의 절절한 호소에 눈물을 흘리는 참가 여성들 © 자주민보 쌀 전면개방을 추진하려는 박근혜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전국에서 올라온 농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시민들 수만 명이 서울광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간이 지나 날이 저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맨 앞자리를 유가족들이 지켜 앉고 수많은 원로들과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그 뒤에 끝까지 앉아 집회를 지켜보는 가운데 모든 연사들은 한 목소리로 ‘세월호 참사 관련 그 숱한 의문에 대한 완전한 진상규명없이는 절대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없기에 완전한 진상규명을 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에 있어서는 단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하였다. 특히 유가족인 김영오 씨의 단식에 함께 했다가 함께 끝내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34일째 단식을 계속해오고 있는 김홍술 목사와 32일째 단식을 이어오고 있는 방인성 목사는 지팡이에 의지하여 힘겹게 무대에 올라 “30일 넘게 굶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어여쁜 자녀를 잃은 슬픔을 나라의 안전을 지키데로 승화시켜가는 유가족들을 보며 큰 힘을 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가족들과 약속을 저버리고 진실을 덮어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양심의 명령에만 따라야하는 목사로서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 단식에 동참했습니다. 이제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청년들이 일어나고 고등학생들도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모두다 일어나서 세상을 바꾸어야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며 온 국민 총궐기를 절절히 호소하였다. 몸을 비틀거리며 온 힘을 다해 목청껏 외치는 두 목사의 외침에 여러 여성들이 눈굽을 훔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 촉구 성남원탁회의 도보행진단 50여명과 함께 오전 9시 30분 성남 야탑역에서 출발해서 서울광장에 도착하여 무대에 오른 한덕승 씨는 “성남에서는 세월호 진상규명 투쟁이 갈수록 확대 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성남원탁회의에 최근 들어 더 많은 단체들이 속속 가입해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진상규명 그날까지 절대 흔들이지 말고 끝까지 함께 투쟁합시다.”라고 역설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무대에 올라온 한 유가족은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제는 무슨 비장한 결의 같은 것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저 완전한 진상규명이 되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상처럼 눈을 뜨면 그 숱한 의혹과 의문이 풀릴 때까지 진상규명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라고 발언하여 참가자들의 주먹을 불끈 쥐게 하였다. 마무리 발언을 위해 오른 세월호 대책회의 관계자도 “사고 당일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국정원이 세월호에 직접 개입한 흔적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진실은 무엇인지 등등 숱한 의혹들 중에 속 시원히 밝혀진 것이 단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진상규명 투쟁을 그만 둘 수 있습니까. 경제발전도 세월호 진상규명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되어야 실질적으로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끝까지 투쟁합시다.”라며 열열히 호소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의 박수를 받았다. 연설 중간 중간 안산지역 노래패 등 많은 문화예술인들도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의 열의를 드높였다. 특히 노동계에 널리 알려진 지민주 가수가 숙연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래 두곡을 연이어 부르자 집회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고 주변 많은 시민들이 집회현장으로 삽시간에 모여들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지를 서울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후 대오를 지어 당당하게 거리행진에 나섰다. ▲ 유족들과 원로들이 맨 앞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대회가 진행되었다. © 자주민보 ▲ 국민대회 시작 할 때 참가자들 © 자주민보 ▲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계속 늘어났다. © 자주민보 ▲ 성남 야탑역에서부터 도보로 행진해와 서울광장 국민대회에 참가한 성남원탁회의 회원들이 이 '존엄' '진실' 등의 깃발을 들고 도보행진을 해왔다. © 자주민보 ▲ 성남원탁회의 한덕승 씨 © 자주민보 ▲ 서울광장 도로가 화분의 노란꽃, 귀여운 이런 노란꽃만 봐도 눈물이 난다. 세월호 안에서 숨이 막혀 이땅 어른들을 원망하며 죽어갔을 우리 아이들... © 자주민보 ▲ 열창하는 지민주 가수, 그가 노래 두곡을 연속해서 부르자 삽시간에 더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 자주민보 ▲ 국민대회 현장에서는 한일군사협정반대 서명도 받았다. © 자주민보 ▲ 한미일군사정보공유mou체결 반대 © 자주민보 관련기사 세월호 가족대책위 수사권. 기소권 유연 입장 혁신할 것인가, 해체될 것인가 세월호 가족대책위 새집행부 구성 세월호 대리기사..진짜 배후 없을까? 여당 중진 "이정부 정신있는 것인가" 질타 왜 박근혜, 짐이 곧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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