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충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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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시민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국립국어원과 국민의 글쓰기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지표를 개발하고 논증적 글쓰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국민과 함께하는 글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대와 국립국어원은 11월 24일, 충남대 국제언어교육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글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김유빈(충남대 중어중문학과) 등 총 33명의 입상자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입상자들과 이준우 연구산학부총장,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김기영 국어국문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 글쓰기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지표를 개발하고 논증적 글쓰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학생을 비롯해 일반인 등 총 780여 명이 응시를 신청한 가운데 지난 10월 21일 2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책임자 김기영 교수(국어국문학과)는 “지난해 9월 충남대와 국립국어원이 AI 활용 국어능력 진단 체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한 결과 국민과 함께하는 글쓰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글쓰기 진단 지표 체계를 공고히 하고 전문성을 갖춘 채점 인력을 양성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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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시민기자 procs2@naver.com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