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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예멘전에 대한 미국의 행태는 비열하고 악랄한 악어의 눈물과 같다.

안사룰라 지도자들 예멘전을 대하는 미국의 비열한 행태 신랄히 비난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1/15 [09: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예멘전에 대한 미국의 행태는 비열하고 악랄한 악어의 눈물과 같다.

지난 11월 4일(현지 시간) 일요일 미국에서는 예멘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연합군들이 벌이고 있는 민간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격에 대해 비난을 하는 목소리들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먼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 미국 폭탄 사용에 대해모르고 있다. 미 대통령 끔찍한 학교버스 폭격 비난(Saudis ‘Don’t Know How to Use’ US Bombs: American President Condemns Deadly Yemen School Bus Strike)”을 하였다. 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말의 의미는 비록 지난 8월 9일 예멘 북부 데이얀 도심 시장 근처에 학생들을 가득 싣고 서 있던 학교버스를 폭격하여 희생자 대부분이 어린 학생들인 4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하는 끔찍한 전쟁범죄에 대해 비난을 하는 듯하면서, 하지만 그들은 그와 같은 전쟁범죄 만행은 고의적이라거나 침략자들로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고 다만 “사우디군들은 미국제 무기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해 기술적으로 미숙하기에 발생을 한 것이다. 따라서 그들에게 무기사용기술 미숙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있지만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교묘한 말장난을 벌이면서 사우디의 범죄행위를 비호하였다.

이 같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장난은 《나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과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 그렇지만 나는 어린이들이 타고 있던 버스를 공격했던 무기들을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과는 절대(원문-확실히) 만나지 않을 것이다.) (“I'll be talking about a lot of things with the Saudis... but certainly I wouldn't be having people that don't know how to use the weapons shooting at buses with children,”)》라고 한 말이 학교버스를 공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쟁범죄행위에 대해 교묘하게 면죄부를 주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예멘 인민들과 침략자들은 워싱톤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한 달 내에 분쟁을 종식시켜라 그렇지 않다면 미국은 예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힘을 다 할 것이다.(the Yemeni people and the aggressors to accept Washington's conditions and to end the conflict within one month or else the United States will do everything in its power to get rid of the war in Yemen)”고 말 했다.

위 제임스 매티스의 말도 언뜻 들으면 마치나 미국이 예멘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침략자들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동맹국들 그리고 그에 맞서 싸우고 있는 예멘군(후티군)과 인민위원회의 군대들에게 전쟁종식에 대한 제안을 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예멘에 대한 무시무시한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연합국들에게는 오히려 힘을 북돋워주는 교묘한 말의 성찬을 벌이면서 세계 인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물론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매티스 국방장관이 말의 유희를 통해 예멘전 종식을 바라지 않는 속내를 표혐하였지만 그렇다고 자주적인 세력들과 인민들에게까지 그 말장난이 통하리라고 여긴다면 그렇게 큰 오산은 없다.

11월 4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매티스 국방장관의 위와 같은 교묘한 말장난이 나온 후 예멘의 안사룰라 운동대변인 모함마드 아부둘쌀람과 예멘의 안사룰라 정치위원인 아브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는 미국의 교묘함에 대해 정확하고 신랄하게 비판을 가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예멘전에 대한 언급에 대해 예멘 인사들의 신랄하게 그리고 정확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강력한 비판을 이란의 이르나(IRNA)는 11월 6일과 11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상세히 보도를 하였다.

먼저 이르나는 11월 6일 자에서 “안사룰라: 트럼프의 주장은 미국의 범죄를 가리킨다.”라는 제목으로 예멘 안사룰라 운동대변인 모함마드 아부둘쌀람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비판내용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예멘전쟁에서 미국 무기들을 잘 못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멘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쟁)범죄에 대해 미국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다.”고 예멘 안사룰라 운동대변인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한편 예멘 텔레비전방송 ‘알-마시라흐’는 “예멘인들은 정당한 입장(자세, 위치)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세력과 맞설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고 예멘 안사룰라 대변인 모함마드 아부둘쌀람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모함마드 아부둘쌀람 안사룰라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최근 미국 언론 매체 엑시오스와의 대담에서 트럼프는 8월 9일 다히얀에서 예멘 학교버스에 대한 폭격은 끔찍한 공격이었다고 규정하였다. 트럼프의 주장은 국제적인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하라는 압력(원문-요구)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올려 미국의 의도를 정확하게 그리고 신랄하게 비판을 하였다.

이르나는 11월 14일 자에서 “예멘에 대해 미국은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사룰라”라는 제목으로 예멘전에 대한 미국의 비열하고 교활하며 악랄한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을 한 예멘 안사룰라 정치위원 아브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가 이르나와의 대담에서 한 말을 상세히 전하였다.

대담에서 아부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는 “예멘을 향한 미국의 접근은 먹잇감을 잡아먹는 동안에 악어가 흘리는 눈물과 같다. 예멘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침략자들에게 한 미국의 요구는 붙는 불에 키(부채)질 한 꼴이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아부둘라의 이 두 문장의 말은 미국이 예멘전쟁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또 어떤 방향으로 몰고갈 지에 대해 정확히 핵심을 가리킨 것이다. 사실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서방연합국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연합국들을 부추겨서 예멘전쟁을 일으켰으며, 사우디와 그 동맹국들의 뒤에서 든든하게 지원을 해주면서 예멘전을 계속 지속이 되도록 하고 있다. 

미국과 서방연합국들 그리고 이스라엘 등도 수리아전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에게 맞서 자주적인 예멘을 지향하는 안사룰라 전사들과 인민위원회를 무너뜨리기 전에는 결코 예멘전이 종전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에 맞서 자주적 예멘을 지향하고 있는 안사룰라 전사들과 인민위원회를 무너뜨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충성하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철저한 꼭두각시인 전 대통령이자 예멘 인민들에 의해서 쫓겨난 아브드 라브부흐 만수르 하디를 다시 정권에 복귀시킬 때까지 줄기차게 예멘전을 지속시킬 것이다.

아브드 라브부흐 만수르 하디를 다시 정권에 복귀시키려는 목적은 다름이 아니다. 바로 “지중해 → 수에즈운하 → 홍해 → 인도양 → 페르샤만”의 핵심전략적인 해상통로를 완벽하게 장악하기 위한데 있다. 여기서 예멘이 왜 중요한가이다. 현재 양 측 사이에 격렬하게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예멘 서부 홍해연안 후데이다흐 시가 있는 곳에 홍해에서 지중해와 페르샤만으로 통할 수 있는 《아덴만》이 있다. 따라서 예멘 서부 지역이 얼마나 핵심적인 전략지역인지 잘 알 수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본지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다. 이는 바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세계제패와 《신세계질서》구축의 일환이다.

계속해서 아부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는 대담에서 “미국 국방장관이 제출한 요구서는 예멘에 대한 침략공격에서 미국의 역할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원문-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아부둘라의 이 말은 미국은 분명 예멘을 침략하였지만 그 책임을 회피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의미이다. 즉 미국의 교활성과 비열성 그리고 악랄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아부둘라는 그 이유에 대해 “안사룰라 관리는 짐 메티스가 예멘 인민들과 침략자들에게 워싱톤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한 달 내에 분쟁을 종식시켜라 그렇지 않다면 예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힘을 다 할 것이라고 위협을 하였다고 말했다.: 그것은 갈등을 더욱더 불러일으키는 행동이다.”라고 하여 미국의 음흉한 속심을 정확하게 꿰뚫어 비판을 가하였다.

이서서 알-마흐바쉬는 침략자들이 일정 시간 동안 성공하지 못할 경우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라는 가라앉는 배에서 뛰어 내릴 것이라고 하여 만약 예멘군과 인민군대에 밀려 사우디아라비아가 패배를 하는 경우 미국은 자신들은 예멘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비열하고 교활하게 행동을 할 것이라며 신랄하게 비판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아부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는 이르나와의 대담에서 “적들은 군사적으로 성취하지 못한데 대해 실망을 했으며, 한 달이라는 기간은 예멘의 생명선인 항구도시 알 후데이다흐를 점령해야만 달성이 될 수 있기에 전쟁을 치명적인 포위작전으로 전환(언문-대체)하라고 워싱턴이 제안한 기회다.”라고 말했다. 아부둘라의 이 말을 직접적으로 해석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동맹국들은 머뭇거리지 말고 수단과 방법 가림이 없이 이전보다 더욱더 끔찍하고 강력하게 공격을 하여 한 달 이내에 알 후데이다흐를 점령하라고 워싱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동맹국들에게 한 달 이라는 기간을 준 것이라는 말이다. 그것은 곧 예멘의 생명선인 알 후데이다흐 항구도시를 완전하게 포위하여 예멘으로 그 어떤 물자도 드나들 수 없게 봉쇄하여 예멘을 고사시켜 예멘을 완전히 붕괴시켜 한 달 내에 점령하라고 위싱톤이 대안(작전안)을 제시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르나가 보도한 예멘의 안사룰라 운동대변인 모함마드 아부둘쌀람과 예멘의 안사룰라 정치위원인 아브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의 예멘전을 대하는 미국의 행태를 비난한 것은 오늘 날 미국이 세계 각 지의 전쟁마당과 혼돈상태에 빠져있는 나라들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 그들이 얼마나 교활하고 비열하며 악랄한 가를 단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세계 대규모 폭동, 사태, 내란, 내전, 전쟁 등에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관련되지 않은 사건은 단 한 나도 없다. 100% 그들이 운영하는 정보기관들과 군 첩보기관들이 개입되어 있다. 세계 마약의 90%는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앙정보국(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이 관련되어 있다. 또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동의 배후에도 역시 《중앙정보국(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 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외적으로 영국 대외 첩보국이라고 알려진 《MI-6》, 이스라엘의 정보 및 첩보국인 《모사드》가 있다. 이들은 각각 미국, 영국, 이스라엘에 근거지를 두고 마치나 해당 국가의 정보 및 첩보국인 것처럼 세계 인민들을 속이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은 검은 그림자 세력들의 정보 및 첩보국으로서 체(體)는 셋이지만 위(位)는 하나이다. 

중앙정보국, MI-6, 모사드의 정보 및 첩보국들 역시 검은 그림자 세력들이 최종 목적으로 삼고 있는 “영원한 유대의 왕국 건설” ‘단일 세계 구축“ ”신세계질서구축“을 위한데 모든 활동의 중심을 두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들의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맞서는 민족이나 나라 그리고 단체들에 대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너뜨리기 위해 발광을 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동안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검은 그림자 세력)들에 맞서왔으며, 자신들의 꿈, 희망을 무자비하게 박살내버린 우리의 형제들 《조선》이 붕괴 제 1의 나라이며 그를 실현하기 위해 73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온갖 비열하고 악랄한 짓거리를 저질러왔다. 그에 대해서는 일일이 거론하기조차 어렵다. 오늘 날 그들의 모든 것은 조선을 붕괴시키는데 집중되어 있으며 또 자신들의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선전선동이다. 물론 무력을 사용하고 싶지만 이제 언감생심 조선에게 무력사용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으로 바뀌어 있다. 따라서 그들은 조선을 정신 사상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온갖 비열하고 교활한 짓거리를 다 하고 있다.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리아전과 예멘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미 종결되었다고 여기지만 아프카니스딴, 이라크전 역시 아직까지는 종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리비아전과 우크라이나 사태 역시 아직도 진행 중이다. 거기에 더 해 이란과 레바논 역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무너뜨려야 할 핵심적인 나라이다.

마지막으로 중남미에서 가장 첨예한 위기에 빠져있는 그러나 결코 물러서지 않고 있는 베네주엘라사태 역시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다. 물론 꾸바나 니까라구아 그리고 볼리비아와 에쿠아도르 등도 여전히 그들에게 맞서서 자신들의 야망을 실현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기에 하루라도 이른 시일 내에 붕괴시켜야 할 나라들이다. 따라서 이 나라들에 대해 온갖 제재와 압박 그리고 유·무혈폭동과 시위 등을 조장하면서 해당 나라들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

물론 그들은 겉으로는 러시아, 중국과 가장 첨예하게 맞서있는 듯 하지만 그들 깊은 속 내부에는 그들이 심어놓은 간자와 첩자들이 든든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겉으로 드러난 대결과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오늘 날의 세계사에 있어서 대결관계이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수리아전과 예멘전을 지켜보기를 바란다.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지만 수리아전과 예멘전은 겨로 우리와 별개의 전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번역문 전문 -----

예멘에 대해 미국은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사룰라

테헤란, 11월 14일, 이르나(IRNA) - 예멘을 향한 미국의 접근은 먹잇감을 잡아먹는 동안에 악어가 흘리는 눈물과 같다고 예멘의 안사룰라 정치위원이 수요일에 말했다.

▲ 예멘을 향한 미국의 접근은 먹잇감을 잡아먹는 동안에 악어가 흘리는 눈물과 같다고 이슬람 공화국 통신(Islamic Republic News Agency - IRNA)과의 단독 대담에서 아브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가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예멘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침략자들에게 한 미국의 요구는 붙는 불에 부채질 한 꼴이라고 말하면서 미국 국방장관이 제출한 요구서는 예멘에 대한 침략공격에서 미국의 역할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용섭 기자

이슬람 공화국 통신(Islamic Republic News Agency - IRNA)과의 단독 대담에서 아브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는 예멘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침략자들에게 한 미국의 요구는 붙는  불에 부채질 한 꼴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방장관이 제출한 요구서는 예멘에 대한 침략공격에서 미국의 역할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원문-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미국은 분명 예멘을 침략하였지만 그 책임을 회피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말이다. 미국의 교활성을 말해준다.)

안사룰라 관리는 짐 메티스가 예멘 인민들과 침략자들에게 워싱톤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한 달 내에 분쟁을 종식시켜라 그렇지 않다면 예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힘을 다 할 것이라고 위협을 하였다고 말했다.: 그것은 갈등을 더욱더 불러일으키는 행동이다.

계속해서 알-마흐바쉬는 침략자들이 일정 시간 동안 성공하지 못할 경우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라는 가라앉는 배에서 뛰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들은 군사적으로 성취하지 못한데 대해 실망을 했으며, 한 달이라는 기간은 예멘의 생명선인 항구도시 알 후데이다흐를 점령해야만 달성이 될 수 있기에 전쟁을 치명적인 포위작전으로 전환(언문-대체)하라고 워싱턴이 제안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는 머뭇거리지 말고 수단과 방법 가림이 없이 이전보다 더욱더 끔찍하고 강력하게 공격을 하여 한 달 이내에 알 후데이다흐를 점령하라고 워싱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동맹국들에게 한 달 이라는 기간을 준 것이라는 말이다. 그것은 곧 예멘의 생명선인 알 후데이다흐 항구도시를 완전하게 포위하여 예멘으로 그 어떤 물자도 드나들 수 없게 봉쇄하여 예멘을 고사시켜 예멘을 완전히 점령하라고 위싱톤이 대안을 제시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멘 서부 항구도시를 통과하는 인도주의 물자의 흐름을 막아버리고 예멘을 무릎 꿇리기 위한 의도로 리야드는 알 후데이다흐에 대해 무자비한 공격을 들이대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무고한 사람들을 기근의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

지난 3년 반 동안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여러 아랍국가연합은 인도주의상황이 악화되는데 대한 경고에 귀를 닫아버리고 리야드에 쫓겨난 리야드에 충성하는 만수르 하디 전 대통령에게 권련을 회복시켜주겠다는 미명아래 가난한 나라인 예멘을 무자비하게(맹렬하게) 침략공격을 감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침입은 수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으며, 또 다른 수백만 명을 피난민으로 만들었고 아랍국가의 땅을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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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문 전문 -----

안사룰라: 트럼프의 주장은 미국의 범죄를 가리킨다.

테헤란, 11월 6일, 이르나(IRNA)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예멘전쟁에서 미국 무기들을 잘 못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멘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쟁)범죄에 대해 미국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예멘 안사룰라 운동대변인이 말했다.

▲ 트럼프의 주장은 미국의 범죄를 가리킨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예멘전쟁에서 미국 무기들을 잘 못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멘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쟁)범죄에 대해 미국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예멘 안사룰라 운동대변인이 말했다. 또한 모함마드 아부둘쌀람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예멘인들은 정당한 입장(자세, 위치)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세력과 맞설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트럼프의 주장에 대해 언급을 하였다.     ©이용섭 기자

예멘 텔레비전방송 ‘알-마시라흐’에 따르면 모함마드 아부둘쌀람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예멘인들은 정당한 입장(자세, 위치)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세력과 맞설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서의 트럼프의 주장에 대해 언급을 하였다.


최근 미국 언론 매체 엑시오스와의 대담에서 트럼프는 8월 9일 다히얀에서 예멘 학교버스에 대한 폭격은 끔찍한 공격이었다고 규정하였다.(원문-발견, 알게 되었다)

트럼프의 주장은 국제적인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하라는 압력(원문-요구)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지역의 많은 동맹국들을 예멘의 전 대통령 아브드 라브부흐 만수르 하디에게 권력을 회복시켜 정부를 맡겨주려는 목적과 예멘의 안사룰라 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2015년 3월 전격적으로 예멘에 대해 침략을 단행하였다.

사우디주가 주도하는 침략전쟁 이후로 약 16,000명의 예멘인들이 죽었으며 수천 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였다.

937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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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전문 -----

US shedding crocodile tears for Yemen: Ansarullah

Tehran, Nov 14, IRNA - US approach towards Yemen is like a crocodile shedding tears while devouring its prey, a member of Yemen's Ansarullah political council said on Wednesday.

▲ 예멘을 향한 미국의 접근은 먹잇감을 잡아먹는 동안에 악어가 흘리는 눈물과 같다고 이슬람 공화국 통신(Islamic Republic News Agency - IRNA)과의 단독 대담에서 아브둘라 와하브 알-마흐바쉬가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예멘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침략자들에게 한 미국의 요구는 붙는 불에 부채질 한 꼴이라고 말하면서 미국 국방장관이 제출한 요구서는 예멘에 대한 침략공격에서 미국의 역할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 이용섭 기자

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the Islamic Republic News Agency (IRNA), Abdul Wahab al-Mahbashi said US request from the aggressors to end the war in Yemen has fanned the flames of the conflict. 


The request put forward by the US Secretary of Defense aimed at diverting public attention from the role of the United States in the aggression against Yemen, he added.

Ansarullah official said Jim Mattis threatened the Yemeni people and the aggressors to accept Washington's conditions and to end the conflict within one month or else the United States will do everything in its power to get rid of the war in Yemen; an action which stoke the conflict.

Al-Mahbashi went on to say in case the aggressors fail to achieve success over a predetermined time, the US will jump out of Saudi Arabia's sinking ship.

He said the enemy is disappointed with military achievement and one month is a chance offered by Washington to replace the war with a deadly siege which will only be completed through occupation of al-Hudaydah, Yemen's lifeline port city.

In a bid to disrupt humanitarian flows through the port city in western Yemen and to bring Yemenis to their knees, Riyadh launches horrible attacks on al-Hudaydah, hence pushing innocent people to the brink of famine.

Over the past three and a half years, a coalition of several Arab countries led by Saudi Arabia have turned a deaf ear to the warnings about the deteriorating humanitarian situation and have launched assaults on the impoverished Yemen under the pretext of restoring power to the ousted Riyadh-friendly president Mansour Hadi. 

The incursion has claimed the lives of thousands of innocent people, displacing million others and razing the Arab nation to the ground.

9477**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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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전문 -----

Ansarullah: Trump's claims indicate US crimes

Tehran, Nov 6, IRNA – The claims made by US President Donald Trump regarding misusing American weapons in war against Yemen indicate the US responsibility for all crimes in Yemen, spokesman for Yemen's Ansarullah Movement said.

▲ 트럼프의 주장은 미국의 범죄를 가리킨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예멘전쟁에서 미국 무기들을 잘 못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멘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쟁)범죄에 대해 미국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예멘 안사룰라 운동대변인이 말했다. 또한 모함마드 아부둘쌀람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예멘인들은 정당한 입장(자세, 위치)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세력과 맞설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트럼프의 주장에 대해 언급을 하였다.     © 이용섭 기자

According to Yemeni TV Channel 'Al-Masirah', Mohammad Abdulsalam in a Twitter message referred to Trump's allegations as admitimg the fact that the Yemenis are pursuing justified position and is able to confront the most powerful forces in the world. 


In a recent interview with American media Axios, Trump has discovered as horrific the attack on Yemeni students' bus in Dahyan on August 9.

It seems that Trump's claims are aimed to alleviate international anger and the request for stopping arm sales to Saudi Arabia.

Saudi Arabia and a number of its regional allies launched a devastating military campaign against Yemen in March 2015, with the aim of bringing the government of former president Abd Rabbuh Mansur Hadi back to power and crushing the country’s Houthi Ansarullah movement.

Some 16,000 Yemenis have been killed and thousands more injured since the onset of the Saudi-led aggression.

937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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