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무자비한 선제타격 정당" 경고
"침략의 근거지 불바다 잿더미" 강조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8/21 [09:27]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북은 한미 합동 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을 선전 포고라며 북이 결심하면 미국은 붋다 잿더미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조선이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북침 핵 전쟁 선전포고라며 강력 반발하며 경고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훈련 4일째인 21일에도 "선제타격은 정당한 권리"라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연합뉴스는 21일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의 '무자비한 선제타격은 정정당당한 권리"라는 제목의 논평을 인용 "미제와 남조선 괴뢰호전광들의 핵 선제타격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대응은 그에 앞선 무자비한 선제타격이며 그 것이야말로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 논평은 "도발자들은 얻어맞아도 할 소리가 없다"며 "일단 우리가 때리면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은 구실 없이 얻어맞아야 하며 우리가 결심하면 침략의 본거지들은 불바다가 되고 잿더미가 돼야 한다"고 경고성 메시지를 남겨 북의 행동이 개시 될지에 세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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