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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 월요일

기득권의 악마 프레임을 극복한 이재명 대통령!

 

그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을 확신한다
시골목사  | 등록:2025-06-10 09:04:38 | 최종:2025-06-10 09:06:20


기득권의 악마 프레임을 극복한 이재명 대통령!


재명이는 1964년 경북 안동군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을 화전민 가정의 5남 2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7남매를 데리고 산전을 일궈 살던 중 재명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집을 나갔다. 그래서 어머니 혼자 7남매를 키웠다.

어머니는 남의 밭일 대신해 주고 겉보리 한 되 좁쌀 한 됫박씩 얻어먹으며, 사람이 굴러내릴 정도의 급경사 산비탈을 일군 산밭에서 키운 감자로 어린 자식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었다.

재명이는 자식들을 위해 모든 걸 버리는 어머니가 애처롭고 불쌍하고 고맙고, 해서 어머니 돌아가시면 자신도 따라 죽겠노라 맹세하기도 했다. 어머니는 재명이의 전부였다.

재명이는 1976년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성남으로 이사를 왔다. 반지하 단칸방에 9식구가 오글거리며, 다시 결합한 아버지는 상대원 시장 청소부로 일하시고, 어머니는 초등학생인 여동생을 데리고 시장 화장실을 지키며 10원 20원 이용료를 받아 생활했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화장실 앞에 앉아 남자 손님에게 돈 받는 걸 정말로 싫어하셨지만 그야말로 목구멍이 포도청이었다. 온 가족이 진학을 포기하고 전부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재명이는 초등학교를 겨우 마치고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공단에서 5년간 ‘소년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그는 야구 글러브 등을 만드는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했는데, 프레스 기계에 팔이 끼는 사고를 당해 평생 팔 장애자가 되었다.

그는 소년공으로 프레스 공장을 다닐 때 군복을 입고 군기 잡는다며 출퇴근 때마다 ‘빳다’를 치는 관리자가 부럽고 매 맞기 싫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공장 내 폭력과 착취 속에서도 ‘남에게 맞지 않고 살자’, ‘가난에서 벗어나자’, ‘자유롭게 살자’는 세 가지 목표를 가슴에 새겼다.

사춘기 장애 소년으로 아침마다, 교복 입고 학교 가는 학생 대열을 거슬러 기름때 묻은 작업복에 공장으로 향하는 자신을 비관하여 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17살 때 두 번째 자살 시도로 상대원동 한 약국에서 수면제 수십 알을 사서 먹고 죽으려고 했는데 약사가 이상히 여겨 수면제 되신 소화제를 주어서 죽지 않았다.

그는 두 번의 자살 시도가 실패한 후 죽을힘으로 살자며 공장 노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주경야독한 끝에 검정고시를 통해 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하고, 중앙대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는 대학에서 받은 생활 보조비를 집에 생활비 보내면서 정비공으로 일하던 셋째 이재선 형을 공부시켜 대학도 가고 공인회계사가 되게 했다.

재명이가 성남시장이 되었을 때 셋째 형이 결혼 후 재명이에 대한 시기 질투심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에 지나쳐 병적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셋째 형은 시장 친형을 내세우며 공무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폭언을 했다.

급기야 형은 어머니에게 찾아가 5천만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어머니를 “그 돈 가지고 뒈지라, 뒈져도 상가집 안 간다”라고 폭언하며 심지어 ‘어머니 xx구멍을 칼로 쑤셔 죽인다’라고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 말을 듣고 분노하여 형수에게 “당신 아들이 당신에게 xx찢겠다고 하면 당신은 어떤 심정이겠는가”하고 버럭 화를 내고 싸웠다.

형과 형수는 동생 재명이가 형수에게 한 말을 녹화하고 살짝 조작하여 이재명 형이 어머니에게 한 말을 마치 이재명씨가 형수에게 한 말로 조작하여 선거에 나갈 때마다 악의적으로 시중에 퍼뜨려 미운 동생 죽이기에 앞장섰다.

또 형수는 자신이 이재선 형을 정신병원에 신고한 것을 이재명 시장이 강제 입원시켰다고 인터넷에 거짓말을 퍼뜨렸다. 형은 음성파일 조작된 것을 유포금지도 부인하므로 벌금 판결, 음성 유포 금지 명령서도 받았다.

거대 기득권은 배우 김부선을 이용하여 이재명을 파렴치한 불륜아로 만들었고,또 이재명 변호사가 살인범 조카와 흉악범을 변호한다면서 국제 마피아 조폭 연루를 제기했다.

검찰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이권을 취했다고 죽이려고 했고, 대장동 사건에 대한 검찰의 가혹 수사에 못 이긴 자들의 자살도 간접적으로 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넌지시 암시했다.

거대 기득권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제거하기 위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법에서 무죄가 된 것을 대법원 평균 상고 심리 3개월도, 고법 판결문조차 읽지 않고, 단 9일 만에 파기 환송하여 이재명을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려고 시도했다.

윤석열 검찰은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매장하려고 온갖 죄 명을 만들고 수 십명의 검사를 투입하여 먼지털기 수사를 했지만 뚜렷한 비리나 뇌물 받을 것을 찾지 못했다.

심지어 전 경북지사 홍준표씨가 말하길 “검찰이 그렇게 이재명을 탈탈 털었는데 찾은 것이 무엇인가? 검찰은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일갈했다.

윤석열의 지지기반인 거대 기득권은 2010년 이재명씨가 성남시장이 되고부터 2025년 대선 전까지 “끝없는 이재명 죽이기”를 계속했다. 이재명은 그토록 끈질긴 거대 기득권 세력의 ‘이재명 죽이기’를 어떻게 이겨냈을까?

아마 내가 생각할 때는 소년공 시절 삶의 무게에 눌려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경험, 극한 가난 속에서 자신을 사랑했던 어머니, 또 자신과 같은 가난하고 차별받는 밑바닥 인생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는 굳은 사명감(使命感) 때문일 것으로 생각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절대적 지지로 윤석열-김건희 내란을 극복하고, 기득권의 악마화 프레임인 ‘이재명 죽이기’를 이겨내었다. 그는 운명을 거스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다. 이는 한 편의 드라마이다. 나는 그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을 확신한다.

김후용 목사(서해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포항고등학교를 75년 졸업하고, 구로세관근무 중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총신대학 신학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5년 11월 도둑맞은 주권 (불편한진실) 저서를 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uid=6053&tabl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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