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뷰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10.26 국립현충원 앞 '박정희 이장하라' 1인시위


'일왕에 견마지로 맹세한 친일파가 현충원..항일지사 모욕' 정찬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8 [14:46] 최종편집: ⓒ 자주민보 지난 10월26일, 한 남성은 박정희 내외가 묻혀있는 국립현충원 앞에서 '박정희묘 이장하여 국군을 바로세우자' 라고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참고로 박정희는 1979년 10월26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 '현충원에 항일지사와 친일파 함께 안장 부당' 1인시위 © 서울의소리 제공 1인 시위남성은 '왜 박정희 묘 이장을 요구하느냐' 라는 일부 현충원 방문객의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 '박정희 묘 이장' 주장하는 1인시위자 © 서울의소리 제공 이를 취재하던 서울의소리 www.amn.kr 백은종 대표(사진속 오른쪽 뒷모습)는 '박정희는 일제강점기 일왕에 개나 말처럼 충성을 다하겠다 혈서를 쓴 인물로 항일지사들이 안장된 현충원에 함께 안장되는 것이 부적절하다. 항일 지사에 대한 모욕이다' 라는 의견을 밝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