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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민가협 1000회 목요 집회 열린다.


(초대) 민가협 1000회 목요 집회 열린다. 16일 오후 2시 삼일문(탑골 공원)앞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10/15 [07:42]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목요집회 100회집회를 열어 국보법철폐 양심수 석방을 촉구할 예정이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이하 민가협 상임대표 조순덕)이 목요집회 1000회를 맞아 오는 16일(목) 오후 2시 삼일문 앞에서 특별한 집회를 갖는다. 분단시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섰다가 탄압받는투사들의 가족들이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외치며 거리에 나서 집회를 가진지 1000회가 되는 것이다. 민가협 조순덕 상임의장은 "문민정부 시절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해 거리로 나선지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감옥에는 양심수가 그대로 갇혀있고 국가보안법은 폐지가 아니라 단 한줄도 개정조차 되지 못했다며 통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보안법이 철폐 되어야 한다며 1000회 집회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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