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1-09-25 22:01수정 :2021-09-25 22:39
<조선중앙통신> 통해 심야 ‘담화’ 발표
종전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도 언급
“북남 설전으로 시간낭비 필요 없어”
“모든 불씨 제거 위한 남조선 실천 바라”
“이중기준, 자주권 무시·도전
절대로 넘어가 줄 수 없어”
종전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도 언급
“북남 설전으로 시간낭비 필요 없어”
“모든 불씨 제거 위한 남조선 실천 바라”
“이중기준, 자주권 무시·도전
절대로 넘어가 줄 수 없어”
2018년 2월10일 평창겨울올림픽 남북 고위급 만찬에 참석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사진공동취재단
김여정 부부장은 이날 밤 <조선중앙통신>으로 발표한 ‘담화’에서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의의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 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 수뇌상봉과 같은 관계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하나하나 의의있게, 보기좋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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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12693.html?_fr=mt1#csidxae328f3677d0f7e965a6ea9511bf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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