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꿈꾸어 온 과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핵융합 상용화를 할 수 있는 발전소를 북에서 건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미동포 언론인이 재확인 했다.
지난 4월 말부터 5월까지 한달여 동안 북을 방문해 여러분야를 취재하고 돌아 온 재미동포 언론인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지난 7일 LA 제이제이 호텔에서 진행 된 미주동포 토론회 마지막 부분 질문에 답하면서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확인하고 왔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과학자로 보이는 한 재미동포는 "언론을 통해 북의 핵융합 사실을 보았다. 그런데 북에서 핵융합을 성공했다는 이야기 듣고 웃었다."며 "핵융합이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시설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 북이 핵융합을 성공 시켰다는 것은 돈키호테 같은 이야기다. 핵 융합이 성공한다는 것은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핵융합 성공에 대한 근거가 있느냐"고 부정적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노길남 기자는 "지난 4월 28일 중국공항에서 출장 나오는 김책공대 출신과학자들을 만나 핵융합 발전소 건설 내용을 보도했는데 연합뉴스에서 냉큼 받아서 보도했다."며 "(북의 핵융합 성공은)돈키호테 같은 소리 아니고 확실하다"면서 "북은 공식적으로 핵융합 발전에 성공했다고 중앙통신을 비롯한 언론들에서 보도했다"고 핵융합 발전소 건설 사실을단언했다.
노 특파원은 "핵 융합기술에 성공한 나라는 몇 나라 되지 않는다.핵융합에 성공해 구체적으로 과학에 도입(상용화)한 것은 조선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왔다."고 북의 핵융합 상용화 성공을거듭 강조했다.
그는 본 강연에서 "북에 핵융합 발전소가 세계에서 처음 건설 될 것"이라며 "핵융합 발전소가 완공되면 화력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 등이 필요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작기계의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CNC는 국제적으로 6축에서 7축까지가 보편적이나 북쪽은 공식적으로 13축까지 개발 된 것으로 발표했으나 내부적으로는 17축에서 18축까지 나오고 있다고 발표했다.
노길남 특파원의 이 같은 주장은 북의 3차 핵실험과 광명성 3호 2호기 발사, 핵 융합에 대한 보도 등을 고려 할 때 가능 할 것으로 추정 돼 앞으로 세계의 과학기술의 새로운 전망이 열릴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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