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태구민, 하태경, 김진태, 홍준표...”
이들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이하 청학본부)가 발표한 ‘평화번영통일의 21세기에 NO 쓸모, 21대 국회 반통일·반평화 후보 21인’에 포함된 후보들이다,
3일 청학본부는 보도자료를 이번 총선을 맞아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지난 발언들을 보도한 언론 기사들을 조사해 ‘평화번영통일의 21세기에 NO 쓸모, 21대 국회 반통일·반평화 후보 21인‘ 명단을 발표했다.
청학본부는 2018년 판문점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 구성될 21대 국회는 지난 시대의 폭력과 당리당략에 얼룩진 동물국회, 식물국회가 아닌 평화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나갈 통일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학본부는 이를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소중히 여기는 후보들이 당선되어야 하며 평화와 통일, 민족보다 당리당략과 개인의 영달을 우선하는 후보들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청학본부가 배포한 웹 선전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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