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훈 민중의꿈 대표가 미 대사관 인근에서 사드배치강행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민중의꿈)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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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꿈은 미대사관 인근에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1인 릴레이 농성에 들어갔다. 민중의꿈은 이번 농성을 통해 사드배치를 강요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을 규탄하고, 청와대를 향해 주권회복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 미 대사관 인근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는 김종훈 대표. (사진 : 민중의꿈)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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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성은 오늘(22일)을 시작으로 전국 집중 평화행동이 열리는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된다. 민중의꿈은 12시간 농성을 기본으로 미대사관과 청와대에 서한을 전달하고, 사드반대를 위한 원불교 법회 등에 참여할 방침이다.
1일차 농성은 김종훈 민중의꿈 대표(국회의원, 무소속)가 맡아서 진행했다. 김 대표는 미 대사관 앞에서 “트럼프의 주권모독을 규탄한다며” 1인시위를 진행했고, 청와대로 이동해 “사드배치 철회, 국민주권 나라주권 회복을 열망 합니다”는 내용을 1인 시위를 이어갔다.
▲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김종훈 대표. (사진 : 민중의꿈)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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