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용민 브리핑에 나와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에 대해 고상만 인권운동가(전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가 박정희 대통령 집권 시절 최태민을 거세하지 말라는 박근혜의 두번의 눈물 때문에 최태민세력을 청산하지 못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 다시 사과 운운하며 흘리는 눈물에 국민들이 또 연민을 느끼고 속아넘어간다면 국민의 피눈물은 강을 이루고 바다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4일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시종일관 울먹이는 목소리로 두번째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해 달라고 읍소하였다.
고상만 인권운동가의 예견이 일단 적중한 것이다. 향후 '국민의 피눈물' 예언도 적중할 것이 자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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