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4시간 특정후보에 유리한 투표함이 집중적으로 열려”
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 <사진=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 영상 화면캡처> |
김 총수는 27일 업로드된 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제4투표구,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제3투표구, 경남 김해시 부원동 제2투표구 등의 분석 결과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수는 “대선 미스테리”라며 “막판 4시간 동안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선거구의 투표함이 집중적으로 열렸다”고 주장했다.
개표기계에는 시작되는 점과 끝나는 시점이 기록되는데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제4투표구의 경우 오후 10시 16분에 기계가 돌기 시작해 10시 38분에 개표가 종료됐다.
▲ <사진=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 영상 화면캡처>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제3투표구는 박근혜 후보가 52.9%로 이긴 선거구로 오후 10시 39분 전자개표기상으로는 개표가 끝났다. 이어 선관위원장이 10시 56분에 수기로 개표 종료를 공표했는데 방송은 오후 8시 5분에 됐다고 김 총수는 설명했다.
경남 김해시 부원동 제2투표구도 선관위원장이 수기로 작성한 개표 종료 시간은 10시 53분인데 방송 시간은 오후 8시 26분이었다고 말했다.
▲ <사진=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 영상 화면캡처> |
그는 “선관위가 방송에 나갔던 데이터들을 엑셀 형태로 정리해 공개했다”며 ”뒤집을 수 없는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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