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COVID-19 총 사망자 및 감염자 수(모든 국가 사례)
세계척도《(Worldometer)》에 의하면 8월 9일 오전 8시 00분 현재 전 세계적으로 COVID-19전염병에 감염된 사람들의 누적 총계는 19,785,628명으로 253,091명이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728,559명으로서 어제 하루 5,375명 증가하였다. 112,705,671명이 회복되었다.
세계척도《(Worldometer)》의 자료상으로는 세계 115개 국가에서 COVID-19전염병 감염자를 내었다. 세계척도《(Worldometer)》의 오늘 자료상으로 전 세계에서 COVID-19 전염병에 감염자 발생이 어제 통계자료보다 20,055명이 감소하였다. 어제 자료보다 사망자 발생자는 808명 감소하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이 8월 8일 오전 8시 34분에 올린 자료에는 전 세계적으로 COVID-19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들의 누적 총계가 19,497,292명으로 230,883명 증가하였다. 사망자는 누적 총계는 723,854명으로5,324명 증가하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오늘 통계자료 상 감염자와 사망자 발생은 어제보다 감염자는 48,894명이 감소하였으며, 사망자 발생은 어제 자료보다 872명 김소하였다. 세계척도와 마찬가지로 존스 홉킨스 대학의 어제 하루 COVID-19전염병 감염자 및 사망자 증가에서 그제 감염자는 대폭 감소하였으며, 사망자 발생은 약간 감소하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리 시간 8월 8일 오후 11시 22분 기준으로 올라온 자료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누적 감염자 총수는 오늘 19,187,943명으로 어제보다 284,441명이 증가하였다. 사망자의 누적 총수는 716,075명으로 어제 자료보다 6,564명 증가하였다. 세계보건기구 통계자료에서는 어제 하루 감염자는 발생은 6,150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 305명 감소하였다.
세 통계자료를 보면 오늘 자료상으로 누적 감염자 수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계척도는 19,785,628명, 존스 홉킨스 대학 19,497,292명, 세계보건기구 19,187,943명으로서 가장 많은 세계척도와 세계보건기구와는 무려 597,685명이나 차이가 난다. 반면 세계척도와 존스 홉킨스 대학 간에는 288,336명 차이가 난다. 존스 홉킨스 대학과 세계보건기구 간에도 309,349명 차이가 난다. 세 자료들의 차이가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오늘 자료상으로도 역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아마 이 차이는 COVID-19 전염병사태가 끝날 때까지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 자료의 어제 감염자 발생에서는 세계척도 253,091명 증가, 존스 홉킨스 대학 230,883명, 세계보건기구 284,441명으로서 세계척도와 존스 홉킨스 대학 사이에는 22,208명 세계척도가 많으며, 세계척도와 세계보건기구 간에는 31,350명 세계보건기구가 많다. 존스 홉킨스 대학과 세계보건기구 간에는 53,558명으로 세계보건기구가 많다.
세 자료의 사망자 누적 총계에서는 세계척도 728,559명, 존스 홉킨스 대학723,854명, 세계보건기구 716,075명으로 세계척도와 존스 홉킨스 대학 간에는 4,705명 세계척도가 많고, 세계척도와 세계보건기구 간에는 12,484명 세계척도가 많다. 존스 홉킨스 대학과 세계보건기구 간에는 7,779명 존스 홉킨스 대학이 많다.
어제 하루 사망자 발생에서는 세계척도 5,375명, 존스 홉킨스 대학 5,324명, 세계보건기구 6,564명으로 세계척도와 존스 홉킨스 대학은 51명 세계척도가 많으며, 세계척도와 세계보건기구 간에는 1,189명 세계보건기구가 많다. 반면 세계보건기구와 존스 홉킨스 대학 간에는 1,240명 세계보거기구가 많다.
COVID-19전염병에 감염된 나라들의 수에서도 존스 홉킨스 대학은 188개국이지만 Worldometer의 자료상에는 215개국, 세계보건기구 216개국으로서 세 자료 사이에는 27, 28개국이라는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같은 자료상 미국의 COVID-19전염병 감염자 및 사망자 누적 총계를 보면 존스 홉킨스 대학의 우리 시간 8월 9일 오전 8시 34분 자료상으로는 감염자는 4,994,276명으로 어제보다 65,474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오늘 자료상 162,381명으로 어제 169,980명보다 7,599명 감소를 하여 커다란 통계 오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사망자에 대한 분석은 의미가 없다.
오늘: 5,148,375명 감염, 52,851명 감염자 발생, 165,041명 사망. 947명 사망자 발생. 감염 증가자: 9,399명 감소, 사망자 증가자: 311명 감소 반면 Worldometer의 8월 7일 오전 7시 54분 현재 자료상에는 미국의 감염자 누적 총계는 5,148,375명으로서 어제 하루 52,851명 증가하였고, 사망자 누적 총계는 165,041명으로 어제 하루 947명 증가하였다.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이나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자료보다 COVID-19를 전문으로 분석하고 또 통계자료를 수집하는 Worldometer의 자료가 더 최신이며, 정확한 것으로 판단된다. Worldometer는 아래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때그때 감염자 및 사망자의 증가자 수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물론 Worldometer의 자료에는 그 외에도 각 나라별 회복자 총수, 활성화 사례, 경증, 중증, 총 검사수, 각 나라별 인구수 등이 기록되어 있다. 다만 본 기사에서는 그 많은 것들을 분석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탓에 국가별, 누적 총 감염자, 감염 증가자, 누적 총 사망자, 사망 증가자 등 4부분에 대해서만 분석을 한다.
우리 시간 8월 9일 자 오전 8시 00분 기준 Worldometer의 자료상으로 한국은 감염자가 총 14,562명으로서 어제보다 43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304명으로 어제 사망자가 1명 발생하였다. 오늘 한국의 총 감염자 순위는 역시 74위로 역시 변함이 없다.
같은 시간 중국은 총 감염자가 총 84,596명으로서 어제보다 31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는 4,634명으로서 역시 변함이 없다. 중국은 감염자 순위에서 30위로서 변함이 없다다. 예멘은 우리 시간 8월 7일 오전 7시 54분 기준으로 감염자가 총 1,797명으로 어제 하루 감염자가 1명 발생하였다. 사망자는 512명으로 어제같으며, 사망률은 28.49%로 상당 기간 28%대의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다. 예멘의 이와 같은 사망률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과 사우디 연합국들의 끔찍한 예멘 침략에 의해 5년 7개월여간 진행되고 있는 전쟁으로 의료체계가 완전히 무너져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은 여전히 예멘 후티군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무자비하게 폭격과 포격 그리고 해상과 공중 등을 봉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건데 8월 8일 현재까지도 COVID-19 전염병의 확산은 중남미와 아시아 일부 나라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급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각 대륙별 COVID-19 전염병에 감염자 총수에서 20위 권까지 포진해 있는 숫자는 미국 및 유럽 대륙이 7개국, 아시아가 6개국, 중남미가 6개국, 아프리카 1개국으로서 이전과 변함이 없다.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20개국의 대륙별 분포도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유럽 및 북미 지역 감염국 수
위 그래프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그간 유럽 및 북미주의 백인계 나라들이 COVID-19 전염병 감염 상위 20위권 내에 7개국, 아시아 6개국, 중남미는 6개국, 아프리카 1개국으로 감염자 상위 20개국 내에 각 대륙별로 들어있는 수치는 오랫동안 변함이 없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유럽의 나라들이 미국, 러시아, 스페인을 제외하고 영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다. 반면 중남미 나라들이 10위권 내에 5개국이나 들어가 있다. 반면 아시아 나라들은 10위권 내에 인도 한 나라만 위치하고 있다. 아프리카 역시 남아프리카 한 나라만 10위권 내에 들어가 있다.
이를 보아 현재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중남미계에서 가장 확장이 된 상황이다. 중남미의 꼴롬비아는 얼마 전까지 17~8위 권내에 있었으나 최근 급격하게 감염자가 발생하여 어제는 스페인을 제치고 10위권 내로 진입하였다. 꼴롬비아는 사망자 역시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다.
COVID-19 전염병 사망자 상위 20개국의 대륙별 분포도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유럽 및 북미의 백인계 나라들의 수이다
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듯이감염자 상위 20위 권 내에 유럽 및 북미주의 나라들이 8개국이었으나 사망자에서는 10개국이나 된다는 것이다.
반면 아시아 나라들은 감염자 대륙별 분포도에서는 6개국이었지만 사망자 수에서는 3개국밖에 안 된다. 중남미는 감염자와 사망자 모두 20위권 내에 누적 감염자 6개국, 누적 사망자 6개국이 들어있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보아 현재 중남미가 세계에서 COVID-19 전염병사태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COVID-19 전염병에 백인계 나라들이 특히 약하며, 중남미계 인민들 역시 COVID-19 전염병에 약하다고 볼 수가 있다. 반면 아시아 나라들의 인민들은 COVID-19 전염병에 타 대륙의 인민들에 비해 강하다고 분석할 수가 있다. 아프리카계는 아직 분석하기에는 감염자 순위가 20위권 내에 들어온 나라가 남아프리카 한 개국밖에 없기에 자료가 부족하다.
3.상위 20개국의 감염자 총수
COVID-19 감염자 상위 20개국에 대해서 동시에 분석하고 있다. 그래야만 유럽국가들은 안정세에 들어서고, 반면 중남미, 아시아 일부 나라 그리고 아프리카 나라들이 COVID-19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으며, 그 심각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도는 어제 오늘 자료상으로 65,15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어제 61,455명보다 3,701명 더 증가하였으며, 미국은 오늘 자료상 52,85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브라질은 오늘 통계자료상 46,305명으로 어제 49,502명의 어제 통계자료보다 3.197명 감염자 발생이 줄어들었다.
위 도표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10개국이 감염 증가자를 11위권 아래 위치해 있는 나라들보다 전반적으로 많이 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11위권 아래의 방글라데시와 아르헨띠나만이 오늘 감염 증가자 수에서 10위권 내에 들었다. 하지만 순위와는 관계없이 감염자 발생 절대적인 수치에서는 상위 10위권 국가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적다. 나머지 11위권 아래에 위치해 있는 나라들은 감염 증가자에서 상위 10위권 국가들보다 감염자가 덜 발생하였다.
COVID-19 감염자 상위 20개국 가운데 유럽 및 북미주 나라들이 7개국, 중남미가 6개국 아시아가 6개국 아프리카가 남아프리카 1개국이다. 이는 그간 본지에서 끊임없이 강조해온 바이지만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감염확산사태는 중남미와 아시아 일부 나라들에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어제와 달이 오늘은 인도, 미국, 브라질이 감염자 발생 1, 2, 3위를 차지하였다. 그동안 감염자가 대폭 늘어났던 유럽 나라들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 자료상으로 어제보다도 대폭 감염자가 줄어들었다.
그림 3-1. COVID-19 감염자 상위 20개국 그래프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미국의 감염자 총수이다.
그래프의 막대를 보면 미국을 제외한 브라질이 한 부류, 인도가 한 부류 그리고 러시아가 한 부류를 형성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메히꼬, 빼루까지가 한 부류, 그리고 칠레 이하 마지막 아르헨띠나까지는 감염자 수에서 비슷한 차이를 보이며 한 부류를 형성하고 있다.
위 도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위인 미국과 2위인 브라질은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도 역시 누적 감염자 수가 2,152,020명으로 매일매일 감염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3위까지의 국가들과 그 아래 국가들 사이에는 너무나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종결되는 순간까지 그 순위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 확실하다. 아니 그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벌어질 것이 99.999%이다.
그림 3-2. COVID-19 감염 상위 20개국의 증가자
위 도표를 보면 COVID-19 전염병 감염국 상위 20위권까지의 나라들 가운데 인도 65,15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 미국은 52,851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3위 브라질은 46,305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오늘 자료상으로 COVID-19 전염병 감염 증가자 순위에서는 인도가 1위, 미국이 2위, 브라질이 3위를 하였다. 상위 3개국은 서로 순위만 바뀌어질 뿐이지 감염자 발생에서 1, 2, 3위의 그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꼴롬비아가 오늘도 자료상으로도 9,674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4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들어서 꼴롬비아는 1만 명대 초반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남아프리카를 제치고 4위의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남아프리카는 꼴롬비아에 밀려 5, 6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유럽 나라들의 어제 하루 감염자 발생은 그제에 대폭 줄어들었다. 그 수치를 보면 영국 758명, 독일 581명, 이탈리아 347명, 스페인 0명, 프랑스 0명으로 어제 통계자료보다 감염자 발생이 대폭 줄어들었다.
남미의 뻬루는 어제도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최근 며칠 동안 자료의 수집이 안 되었거나 통계 실수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이렇게 유럽 나라들이 비록 다른 중남미나 아시아 일부 나라들에 비해 감염자 증가에서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꾸준히 네 자리수 내지 세 자리수 중반을 넘나드는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완전하게 잡히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유럽의 나라들이 오늘은 감염자가 대폭 늘어나는 상황을 봐서 유럽 역시 감염자 발생이 널뛰기하는 상황이기에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그림 3-3. COVID-19 감염 상위 20개국의 증가자 그래프
그래프 상단과 우측은 인도의 감염 증가자 수이다.
위 그래프를 보면 COVID-19 전염병 감염자 증가자 수에서 1위를 차지한 인도와 2위를 차지한 미국, 3위를 차지한 브라질이 각각 한 부류씩을 형성하고 있고, 꼴롬비아 이하러시아까지가 비슷한 차이를 보이면 한 부류를 차지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와 이하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프랑스까지가 부류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상 하위권 사이의 차이를 확연하게 알 수가 있다.
4.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20개국 사망자 총수
오늘 사망자 증가에서는 어제와 다르게 미국이 1위, 인도가 2위를 차지하였다. 브라질이 3위를 차지하였다. 미국은 한 10여일 전까지 3, 4위를 오르내리다가 또 다시 1~3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은 이전에 근 10여 일간 1천 명대 초반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가 최근 일주일간에는 1천 명 아래로 떨어져 500명대 아래로까지 떨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며칠 못 가서 다시 1천 명대 초반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미국이 아직까지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사망 자에서도 중남미에서 COVID-19 전염병 사태가 크게 확산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중남미의 20위권 밖에 머물고 있는 나라들 역시 다른 나라들에 비해 감염자와 사망자 증가가 월등하게 높다.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상위 20개국의 사망자 증가자 수에서 유럽 나라들이 감염자 증가에서와 마찬가지로 거의 바닥을 칠 정도로 안정화 되어있다.
본 기사 사진에 세계보건기구가 작성한 대륙별 감염자 수가 나와 있으니 이를 참조하기를 바란다.
그림 4-1,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20개국을 나타내는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미국의 사망자 수이다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상위 20위 권까지의 순위를 나타낸 그래프를 보니 미국과 브라질은 아직까지도 다른 나라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망자가 많이 났으며 메히꼬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는 하나 1, 2위인 미국과 브라질과 메히꼬 사이에는 그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반면 메히꼬와 영국, 인도가 한 부류를 차지하고 있고,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이 비슷한 수치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뻬루, 이란, 러시아, 꼴롬비아까지가 사망자 수에서 비슷한 차이의 막대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칠레 이하 카나다까지가 비슷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네덜란드부터 에쿠아도르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누적사망자 상위 즉 8위까지와 그 아래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현재 COVID-19 전염병은 수그러든 것이 아니고 앞서 감염이 발발하였던 나라들에서는 2차 감염이, 새롭게 전염병 감염이 창궐하는 나라들에서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에 있다. 결론적으로 지난해 12월 말 중국 무한(우한)에서 시작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아직까지고 전 세계적 차원에서 창궐하면서 인간 생활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은 COVID-19 전염병 감염 사태로 인해 경제가 1930년대 초 겪었던 경제 대 공항을 뛰어넘는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또 유럽연합과 그 외의 나라들 역시 경제적으로 커다란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로 인해 미국의 달러 패권이 붕괴 직전에 있다고 전 세계 경제 및 정세 분석가들이 한결같이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지금까지 유지되어오던 전 세계의 패권 방향을 바꿀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10위까지의 나라들 대륙별 분포는 감염자와는 달리 아직까지 유럽 나라들이 5개국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중남미는 3개국, 아시아 2개국이다.
그림 4-2,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20개국 증가자
사망자 증가자 수에 있어서 비록 하위권에 머물러 있기는 하지만 유럽과 북미 등 백인계 국가들이 10개국으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남미 6개국 아시아는 3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사망자 20위권 내에 있다. 반면 증가자 절대적 수에서는 인도와 브라질이 1, 2위를 하였다.
사망자에서도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율에서도 중남미와 아시아 일부 나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와 아시아 나라들에서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하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반면 유럽 나라들은 감염자 및 사망자 증가 수에서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 4-3, 현재까지 사망자 상위 10개국의 사망자 증가 그래프
상단과 우측 중단은 미국의 사망자 증가자 수이다.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자 상위 20위까지를 나타낸 그래프를 보면 누적 감염자 상, 하위 순서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 그야말로 천양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위 그래프를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그래프의 막대가 높이 솟아있는 나라들은 미국, 브라질, 인도, 메히꼬 등이다. 막대 그래프가 높이 솟아있는 나라들은 미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중남미 및 아시아 일부 나라들이다.
사망자 증가 상위 10개국 가운데 중남미와 아시아 나라들이 무려 6개국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본지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는 바와 같이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아시아와 중남미 나라들에서 감염 및 사망자 발생에서 유럽과 북미주 나라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반면 유럽 나라들은 거의 모두가 바닥에 접근하고 있다. 어제 유럽 나라들의 사망자 발생 건수를 보면 영국 98명, 이탈리아 13명, 독일 7명, 카나다 6명, 벨기에 5명, 네덜란드 3명, 프랑스와 스페인은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처럼 현재 유럽 나라들에서는 COVID-19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거의 나고 있지않는 상황이다.
사망자 증가의 차이가 이 정도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유럽 나라들은 감염 증가자에서도 거의 하위권에 머물러 있듯이 사망 자에서도 역시 바닥을 치고 있는데 이는 유럽 나라들이 이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중남미와 아시아 일부 나라들에 비해 안정된 상황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물론 최근 며칠 동안 유럽 나라들 특히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에서 감염자가 많게는 3천명대 초반 적게는 1천 명대 초반의 수치로 발생을 하여 제 2차 감염사태를 온 것은 아닌지 하고 추측을 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늘은 감염자나 사망자 모두 어제 자료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반면 중남미 및 아시아 일부 나라들에서는 COVID-19 전염병 감염자 증가에서도 유럽 나라들을 훨씬 뛰어넘어 엄청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듯이 사망자에서도 역시 감염자 증가에서와 마찬가지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들 나라들에서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비록 유럽 나라들에서 하루 사망자 증가자가 한 자리 수에 머물러 있는 나라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감염자가 꾸준히 스페인과 같이 3천 명대 초반 내지 세 자리 수 중 후반까지 발생하는 걸 봐서는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는 여전히 전 세계적 차원에서는 창궐중에 있다. COVID-19 전염병 감염사태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월드오메터의 COVID-19전염병 감염 및 사망자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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