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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 목요일

박원순 살인범들이 이석기 출옥을 두려워하는 이유

 리인숙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0/08/14 [10:41]


박원순 살인범들이 이석기 출옥을 두려워하는 이유

 

  © 자주일보

 

가짜가 아닌 진짜 진보세력의 뿌리까지 짓밟아온 악독정부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이어 지금까지 진행중이다.

원조왜구들보다 더 왜구였던 매국노 박정희와 그 딸이, 나라다운 나라 같았다면 하늘아래 감히 얼굴을 들 수 없었을테지만, 정의와 상식과 양심이 결여되어 똥인지 된장인지도 분별 못하는 대한미국에서는, 박그네를 투표조작하여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더럽고 추악한 애비의 피를 빼다박은 박근혜는 애비와 다름없이 빛을 환하게 비쳐주는 등불인 이석기와 통진당을 아작냈다. 이 매국노적폐들은 이석기 뿐 아니라 그 가족을 몽땅 파괴했다.

 

이석기 전의원은 1999년 민혁당사건으로 수배된 후 실형선고을 받고 2003년 감옥에서 나왔다.

조국의 평화와 자주를 위해 고생하는 동생 이석기에게 생활비를 지원한 국방부 공무원이었던 네째 누나는 이로인해 기무사에 끌려갔고 정직처분을 당했고 그후 2005년 타계했다.

아들로 인해 마음고생만 하시던 어머니 역시 세상을 떠나셨다.

동생의 석방을 위해서 1000일 넘게 농성을 하다 결국 말기암으로 쓰러진 세째 누나 이경진은 11시간에 걸친 대수술 받고 성대와 후두 식도 모두 떼내 말을 할 수도 없다한다.

 

이석기 - 그는 지금도 감옥에 있다.

왜? 박원순 살인범들이 이석기 출옥을 두려워하는 이유?

어둠속에서 생존하는 세력들은 이석기와 통진당이 발사하는 빛이 썩고 오염된 서식지를 환히 비출까 겁났던 것이다.

그래서 통진당과 이석기를 중상모략 음해 마녀사냥으로 죽여야만하는 이것은 분명 상전 미국과 노예국 대한미국의 합작품이다.

박원순 암살도 마찬가지로 후한을 없애려는 미국과 매국노들의 음모라는 생각이다.

 

미국과 그 앞잡이 매국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세력이 바로 자주민주평화통일운동이기 때문에, 이 사악한 세력은 이런 진보세력을 철저히 짖밟아 없애고자한다.

유시민 문제인 같은 가짜진보푸락치들을 심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도록 진보세력들을 분열시켜 파괴한다.

“보이는 적 보다 보이지 않는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말이 100% 맞다.

조직운동을 했다는 유시민이, 조직내의 문제는 조직내에서 상의하여 해결해야한다는 기본상식도 무시하고, 통진당 “태극기” “애국가” 논란을 공개적으로 꺼내고, 바로 이를 매국언론들이 대대적으로 “종북” 여론몰이하고 조작과 음모로 매도하여 통진당을 박살냈던 것이다.

여야 언론 국회 사법 권력기관 모두가 단합하여 진짜진보세력을 죽이기한다.

그러면 개돼지들이 여론몰이에 춤을 추면서, “십자가에 메달아라” 고함치며 힘껏 돌을 던진다.

통진당 해산사건이 그랬고, 최근의 박원순 암살사건도 바로 그런 맥락이다.

 

《 박원순 미투 김재련 변호사는 박근혜 정권 여가부 국장 재임시 성폭력 희생자 가족에 대한 폭언과 강압적인 태도를 했고, 위안부문제 협상시 일본측 의사를 앞장서서 집행했다고 한다. 이런 더러운 쥐닭계열과, 삼성 조국윤미향 울산 신라젠 라임 등 비리 부정으로 얼룩지고 그린벨트 5G 대북정책 등에서 박원순과 마찰한 문제人정권, 그리고 자주민주평화 지향적인 발언을한 박원순을 없애려는 미국 - 모두가 똘똘뭉쳐 박원순을 암살했다는 생각이다. 법대로 하겠다는 윤석렬을 묶어놓고, 검경장악 게쉬타포 파쇼통치의 틀이 거의 완성된 시점이며, 미국 비건이 왔다간 직후다. 자본주의 색스산업사회가 여성인권옹호라는 듯 행동하는 더러운 여성인권운동가들 처럼, 가짜진보팔이들의 둘러리 반주도 곁들인 이 각본에 따라 개돼지들은 춤을 추며, 암살이라는 핵심문제는 간데 없고 엉뚱한 논쟁만하다가 잊혀지게된다. 이것이 식민지 대한미국의 모습이다. 문제人의 실체는 노무현정권의 대북송금사건 때로부터 쥐닭적폐의 부정부폐 학살등에 모두 (직간접)관련되어있는 자로써 삼성맨의 틀안에 있음을 본다. 미국명령을 잘 받들어 모시겟다고 자진해서 “한미워킹그룹”이라는 것도 만드는 미제”착한개”다. 》

 

이석기 종북몰이 작품은 박정희시대 이루 셀 수 없는 빨갱이 작품을 만들어낸 김기춘이 가장 먼저 칼을 뽑은 작품이었다.

 

2012년 6월 25일 국회의원에 입성한 이석기는 “정의감에 불타는 20대 운동권의 심정으로 국회에서 열실히 하겠다” 라고 했으며, 그는 2013년 7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교섭단체 합의나 정쟁문제가 민족의 이익과 한반도 평화를 뛰어넘는 가치가 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60년째 이어진 기형적인 휴전, 정전 상태를 마감합시다.” 라고 했다.

 

그리고 이로 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2013년 9월 4일 정부의 엄청난 조작과 이에 대해 손을 들어준 비굴한 의원들의 공조로 내란음모, 선동이란 명목으로 이 전의원의 체포동의안이 통과 되었다.

통과 직후 국회 본청앞 계단에서 이석기 국회의원은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놀라셨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내란음모죄랍니다. 아니,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왜 내란음모를 합니까?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지리산 산자락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데 제 조국이 어디냐고 묻습니다.

제 조국은 여깁니다. 우리조국. 걱정마십시요.

 

거짓이 엄청난 물리적 힘을 갖고 있어서 세보이지만 저는 별 거 아니라고 봅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역사는 없습니다. 국가권력이 아무리 세도 국민을 이기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한국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유신부활이 아니라 국정원의 공화국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을 믿고 진실을 확신하며 내일의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이석기 의원, 그는 누구인가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HQTJ1vUZmQ0 》

 

조국과 민족의 평화와 자주 평등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외세가 아닌 우리민족끼리 우리민족의 운명을 결정하자는 이석기 전의원이 2013년5 월 12일 120명에게했던 90분 강연을 가지고, 뿌락지를 심어 녹음 테이프을 하게 했지만 그 녹음 테이프에는 내란 음모의 흔적도 없었다.

그러나 사기 조작의 달인들은 언론 시녀를 통해 “내란음모”, “지하혁명조직 ‘RO’”, “RO 조직원 밀입북 가능성”, “북 자금 받았는지도 추적” 등을 대서특필하여 여론몰이하면서 종북으로 몰아갔으며, 인간들을 세뇌하여 뇌세포를 썩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최종판결은 수많은 이 좀비양아치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실체와 증거가 없으니 “내란음모는 없었다”고 했으나 “선동은 있었다”고 했다. 내란선동에 합의한 사람이 없었다고 대법원 스스로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법천지의 법원은 ‘내란 선동’ 이석기 징역 9년 확정.. ‘내란 음모’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는 불법정부의 박근혜 김기춘 국정원 양승태 황교안 여야 정의당 모두가 무죄한 사람에게 돌을 던진 합작품이다. 쓰레기당이야 그렇다 치지만 더불당이나 정의당도 적폐에 합류한 비겁하고 추악한 작태를 적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색갈만 다르지 “동질여야”라는 말이다.

 

청와대에 들어간 김기춘은 2013년 9월 9일 비서실장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이석기 사건이 스타트 포문을 연것 “ “강한 적개심을 갖고 각 분야의 종북 친북 척결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당까지 없애는 이 야만적이고 반인권적이고 반민주적인 국가가 세계에 감히 어떻게 얼굴을 들 수 있는가?

이 야만적인 행위에 대해 세계 양심인들이나 학자들이 구명운동을 벌렸지만, 무죄한 이 의원이 8년간이나 아직 감옥생활을 한다니 적폐도 최상위의 적폐국가가 아니겠는가.

 

사건 초기인 2013년 9월 9일 로젠 라이프 (Roseann Rife) 국제 앰네스티 동아시아 지역국장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번 사건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많은 집중을 받은 사건이고, 국회의원과 정당의 당원들이 관련된 사건이다. 한국사회 표현의 자유등 인권에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 보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더 주목을 하고있다.” 고 했으며 ,

61명의 해외 한국학 학자들이 성명을 발표했고, 이들은 다시 브루스 커밍스, 박노자 등 15개국 학자 206명을 확대해 성명을 발표했으며, 노엄 촘스키, 램지 클라크 전 미 법무부장관등 국제인사 117명이 성명을 냈고, 103,797명의 일반 시민들도 탄원서를 재판부에 전달했으며, 사대종단 최고의 성직자들이 탄원서를 법원에 재출했고, 유럽 18개국 72명의 진보정치인들이 서명한 석방탄원서가 제출됐고, 지금도 탄원서는 이어지고 있지만,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달랑 하나 얹어놓고 대통령이 된 문재인이 3년이 넘는 세월 속에 명박그네와 전혀 다른 것이 없이 그를 창살아래 가두어놓고 있다.

더하여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악마의 대왕 역활을 한 양승태에 국민훈장 무궁화장까지 수여했으며, 지금은 공수처까지 만들어 명박근혜 적폐들을 청산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지를 절단하고 그 자리에 세월호 학살을 덮어준 흉악한 적폐 검찰들로 메꿨다.

검찰개혁이라는 단어에만 미쳐 게쉬타포 검찰개악을 도와준 개돼지새끼들은 차라리 뒈지는 것이 낫다.

 

이석기의원. 8.15특사로 꼭 나와야 당연하지만 사실 지금 나온데야 8년이나 갇혀 있었기에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다. 지금 나온다 해도 판결 시간을 거의 다 살지 않았는가?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해 대형 사기를 쳤던 박근혜 김기춘을 비롯하여 수많은 조작인들이 감옥에 끌려가고 처벌을 받았건만 왜 무죄가 밝혀진 이 전의원이 아직 감옥에 있어야 하는가?

 

다음은 이석기 의원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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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운 동지들!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이렇게나 많은 동지들이 저의 석방을 요구하며 뜻을 모아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걸어 온 동지들에게도 각별한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남아있던 서구 우월주의 미국에 대한 동경이 부서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병원을 영리 추구의 도구로 삼고 긴축이라는 이름으로 공공의료를 파괴했던 이른바 ‘선진국’ 들은 바이러스 앞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무엇이든 돈으로 바꿔야 하는 벌거벗은 자본주의의 추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자주의 시대가 눈앞에 있다고 자신합니다. 미국이 변해서 자주의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집권세력의 생각이 바뀌어서 자주의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주의시대는 우리 민중이 만듭니다. 민중이 전진하고 있으니 자주의 시대는 필연입니다.

 

요즘 남북관계가 어렵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미국을 무서워하고 미국의 통제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미국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평화도, 번영도 모두 말장난에 그칠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여당이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은 세 차례의 전국 선거를 통해 낡은 세력에게 사망 선고를 내렸습니다. 이렇게 낡은 세력이 패퇴하면서 생겨난 공간은 진보 세력에게 커다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거대한 양당체제의 혁파란, 한 축에서 냉전 세력을 소수화시키고 또 한 축에서 진보 정치가 성장해서 정치의 틀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제 그 가능성이 크게 열렸습니다.

남은 과제는 ‘진보정치의 도약’ 그 하나 입니다. 진보 정치가 도약하려면 토대가 튼튼해야 합니다.

불평등 체제에 고통받는 대중속에 들어가 진지를 건설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주와 평등, 평화의 시대는 반드시 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들의 땀과 눈물을 먹고서야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민중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때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언제건 어디서건 우리는 하나입니다.

민중과 함께 싸우고 민중과 함께 승리하는 길에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2020년 7월 8일

대전옥에서 이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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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1>:

‘이석기, 그는 왜 내란음모 무죄임에도갇혀 있는가’ 2편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9c1qgw0H5A

 

<첨가2>:

[세상읽기] 셋째 누나 이경진 / 박진

< 2020.08.10 한겨레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7220.html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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