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민화협, 자유한국당 해체시켜야 촛불투쟁의 진정한 승리 | ||||
기사입력: 2017/07/11 [11:2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10일, 북의 민족화해협의회가 ‘극악한 반역무리인 자유한국당을 쓸어버려야 한다.’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친미보수정당이며 유신파쑈독재의 잔당인 자유한국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대중적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담화는 주장했다.
이어 “지금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은 물론 가정주부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광범한 군중은 친미, 친일주구집단이며 극악한 동족대결로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민족반역의 무리인 자유한국당을 당장 해체할 것을 요구하여 들고 일어나고 있다. 이 투쟁은 지어 보수의 아성이라는 경상도지역과 대구에까지 급속히 번져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담화는 “각 계층의 자유한국당 해체 투쟁은 남조선사회의 질곡이며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파쑈독재를 말끔히 청산하고 자주와 정의, 민주주의를 기어이 실현하려는 지극히 의로운 투쟁이다.”며 “정의와 진리를 위해 항거의 초불을 추켜든 인민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면서 박근혜년의 역적질을 비호두둔하며 갖은 악행과 란동을 부리던 극우깡패들이 득실거리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적페 청산의 첫째가는 대상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이 제아무리 골백번 혁신과 쇄신을 줴쳐대도 까마귀는 영원히 백로가 될 수 없듯이 가증스러운 천하의 반역무리인 극우보수패당의 추악한 본성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 동족대결과 파쑈독재, 친미사대가 체질화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잔당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진정한 화해와 단합, 통일은 물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도 실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담화는 “남조선 각계층은 저주스러운 사회악의 본거지이고 박근혜 적페1호인 자유한국당을 모조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을 때만이 초불투쟁의 진정한 승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유한국당 해체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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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0일 월요일
북 민화협, 자유한국당 해체시켜야 촛불투쟁의 진정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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