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현 시기를 건축의 최전성기라 부른다. 김정은 제1위원장 시대가 개막되면서 건축에서 조형화 예술화, 편리성을 강조했다.
조선에서는 건축에 있어 선편리성 후 미학성을 강조했지만 최근 년에는 선편리성 선미학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생활의 편리성은 물론 동시에 미학성을 강조해 건축의 조화로움과 예술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건설 된 미래과학자 거리와 과학기술 전당, 은하 과학자 거리는 풍력, 태양열, 태양광, 지열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녹색 건축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3일 착공한 려명거리는 완벽한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거리로 일어설 예정이다.
본지는 조선의 건축가들이 미래를 구상한 건축물과 관광 숙박시설, 기차와 비행기 등 운송 수단들의 조감도를 입수했다.
북의 건축가들의 조감도를 통해 미래관광과 건축을 들여다 본다.
▲ 비단 생산협동공장 우리민족 전통인 물레방아를 형성한 것으로 태양열과 풍력 등을 기본으로 한 친환경적 건축물이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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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객실 고전적 전화기도 보인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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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산을 이은 현수교(들림다리)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설계된 듯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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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의 건축가들이 구상한 비행기 주택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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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에 건설 될 관광객을 위한 숙소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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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 마을의 냇가를 달리는 여객용 기차. 전선이 보이지 않고 연기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최첨단 여객열차로 보인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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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 갑문 부근에 자리잡을 호텔 설계도 민족 정서가 느껴지는 건축물이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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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계곡을 안고 들어 설 건축 조감도.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방법으로 설계된 모습임을 알수 있게 한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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