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50주기 추모 문화제 ‘불꽃, 바람, 함성’이 ‘아름다운청년 전태일50주기 범국민행사위원회’ 주최로 6일 오후 6시 전태일다리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50년 전 전태일의 불꽃 정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 평등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짐하는 추모 문화제로 개최되었다.

1막 불꽃, 2막 바람, 3막 함성을 주제로 총 3막에 걸쳐 다양한 문화공연에 이야기를 풀어낸 추모 문화제를 포토뉴스로 담았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전태일50주기 추모 문화제 ‘불꽃, 바람, 함성’이 6일 오후 6시 전태일다리에서 진행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추모 문화제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분신장소에서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 막을 올렸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흥취 돋우는 풍물공연.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흥취 돋우는 풍물공연.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1막 ‘불꽃’은 대북 미디어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타악 그룹 ‘붐붐’이 전태일의 희생 그 후 50년을 이어온 정신을 울림으로 표현하였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1막 ‘불꽃’은 대북 미디어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타악 그룹 ‘붐붐’이 전태일의 희생 그 후 50년을 이어온 정신을 울림으로 표현하였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공연 관람에 열중인 객석.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공연 관람에 열중인 객석.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이어 ‘단결하라. 하나가 되라’는 이소선 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양대 노총 소속 노동자들과, 비조직 노동자와 시민으로 구성된 이소선 합창단의 ‘영원한 노동자’ 합창 공연이 진행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이어 ‘단결하라. 하나가 되라’는 이소선 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양대 노총 소속 노동자들과, 비조직 노동자와 시민으로 구성된 이소선 합창단의 ‘영원한 노동자’ 합창 공연이 진행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열창하는 이소선합창단.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열창하는 이소선합창단.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전태일과 평화시장.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전태일과 평화시장.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이후 ‘불꽃, 전태일’을 상징화 한 라이브 드로잉 아트 ‘찰나에 피다’는 동양화적인 기법으로 타 장르(음악, 무용, 영상, 조명 등)와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커뮤니티 아트의 새로운 방식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현장감을 만들어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이후 ‘불꽃, 전태일’을 상징화 한 라이브 드로잉 아트 ‘찰나에 피다’는 동양화적인 기법으로 타 장르(음악, 무용, 영상, 조명 등)와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커뮤니티 아트의 새로운 방식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현장감을 만들어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색다른 분위기.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색다른 분위기.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내 죽음을 헛되이 마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내 죽음을 헛되이 마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아! 전태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아! 전태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2막 ‘바람’은 전태일의 죽음 이후 노동운동사를 대표하는 인물 문익환 목사, 백기완 선생, 이소선 어머니 3인의 메시지 영상으로 바람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2막 ‘바람’은 전태일의 죽음 이후 노동운동사를 대표하는 인물 문익환 목사, 백기완 선생, 이소선 어머니 3인의 메시지 영상으로 바람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새로운 100년 평등의 바람을 의미하는 (사)한국민족춤협회의 깃발춤 공연과 전태일50주기를 맞아 아름다운청년 전태일을 가슴으로 기억하고 그의 뜻을 이어 100년 평등과 사랑을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추모시 낭독이 진행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새로운 100년 평등의 바람을 의미하는 (사)한국민족춤협회의 깃발춤 공연과 전태일50주기를 맞아 아름다운청년 전태일을 가슴으로 기억하고 그의 뜻을 이어 100년 평등과 사랑을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추모시 낭독이 진행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사랑이여 영원하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사랑이여 영원하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마지막 3막에서는 10월 14일부터 시민 참여로 진행되었던 전태일 추모곡 대합창 프로젝트 영상 ‘함성’을 주제로 한 300여명의 전국단위 단체, 개인이 참여한 미디어 합창이 공개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마지막 3막에서는 10월 14일부터 시민 참여로 진행되었던 전태일 추모곡 대합창 프로젝트 영상 ‘함성’을 주제로 한 300여명의 전국단위 단체, 개인이 참여한 미디어 합창이 공개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끝으로 이소선 합창단과 행사장에 참여한 전 관람객이 함께 다시 한 번 ‘전태일 추모곡’을 합창하며 아름다운청년 전태일을 영원히 기억할 것을 노래하며 마무리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끝으로 이소선 합창단과 행사장에 참여한 전 관람객이 함께 다시 한 번 ‘전태일 추모곡’을 합창하며 아름다운청년 전태일을 영원히 기억할 것을 노래하며 마무리되었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함께 노래를 부르는 관람객.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함께 노래를 부르는 관람객.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우리 모두 다함께 노래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우리 모두 다함께 노래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객석을 응시하는 전태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객석을 응시하는 전태일.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무대와 객석이 어우러지다. [사진-통일뉴스 김래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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