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만 있으면 나간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먼 길, 험한 길 마다않고 찾아다니며 희생하고 헌신해야 한다. (자기최면, 자기만족)
나가기만 하면 국빈대우 받으며 호강한다. (패션쇼 주인공은 덤이다)
국내에서는 지지율이 오른다.
가히 일석이조, 양수겸장이다.”
박근혜의 외교관(觀)이다. 그런데 그가 아는 외교라고는 아버지 때 배운 남북 대결외교 밖에 없다.
대통령은 아는 것 없고 배운 것 없고 생각도 없는 칠푼이라서 그렇다고 치자. 배운 것 많고 아는 것 많은 외교장관이란 자가 대통령 비위 맞추며 제 살길 도모하는 꼴이 ‘우간다외교’에서 뻔히 보인다.
그런 칠푼이 등에 타고 대통령을 꿈꾸는 외교장관 출신도 있다. 국익이 아니라 정권을 위해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외교를 써먹는 자들의 진면목이다. 아무래도 이 나라 망치는데 외교관(官)을 첫 손가락 꼽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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