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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함대함미사일 시험발사가 진행됐다고 7일 매체들이 보도했다.[자료사진-통일뉴스] |
<김정은 동향>
□ 군 분야 : 전투비행사 기념사진(2일), 신형 함대함미사일 발사(7일), 10월3일공장(8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해 첫 비행전투훈련을 마친 뒤 표창휴가를 다녀온 전투비행사들을 당 중앙 집무실로 불러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일 매체들이 전했다.
이 자리에는 차준식, 조금향, 림설, 한광민, 강경철, 신대성, 김영성, 김은혁, 선우현준, 최광철, 김현웅, 김광남, 홍진규, 최동철, 김창호, 정영남, 조상기 등이 초대됐다.
김 제1위원장은 최근 개발된 함대함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7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동해 해군 제155군부대 해병들이 실시했으나 구체적인 제원을 공개되지 않았으며, 김 제1위원장은 전술유도무기들을 더 많이 만들 것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는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 진철수 해군 동해함대장, 홍영칠 당 부부장 등이 함께했다.
김 제1위원장은 해군 597군부대 산하 10월3일공장을 둘러보며 현대화를 강조했다. 10월3일공장은 함선수리공장으로, 그는 “공장의 특성에 맞게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윤동현 인민무력부장, 홍영칠 당 부부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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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해 첫 비행전투훈련을 마친 뒤 표창휴가를 다녀온 전투비행사들을 당 중앙 집무실로 불러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일 매체들이 전했다.[자료사진-통일뉴스] |
□ 경제분야 :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장(2일), 2014년도 건설정형총화 군정간부회의 기념사진(2일), 평양화장품공장(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장을 찾았다고 2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250여 종 35만점 전시품을 둘러보며 만족을 표하고, “당의 방침대로 국산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김정관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동행했다.
김 제1위원장은 2014년도 건설정형 총화를 위한 군정간부회의 참가자들, 주요 건설부문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일 매체들이 전했다.
이날 기념사진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김정관 인민무력부 부부장 등이 함께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평양화장품공장을 지도, 화장품 상표인 ‘은하수’를 세계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5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도와주겠으니 평양화장품공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현대적인 공장, 만점짜리 공장, 우리나라 화장품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완전히 일신시키자"고 강조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안정수, 한광상 당 부장, 리재일 당 제1부부장, 김여정, 신만균 당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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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제1위원장은 평양화장품공장을 지도, 화장품 상표인 ‘은하수’를 세계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5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오른쪽은 김여정 당 부부장. [자료사진-통일뉴스] |
<정치>
□ 김정은 제1위원장이 광복의 천리길 답사행군 참가자들에게 2일 선물을 보냈다. 선물 전달모임에는 최룡해 당 비서,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 김정은 제1위원장이 김일성종합대학에 실습설비를 전달했으며, 4일 전달모임이 열렸다.
□ 김정은 제1위원장 신년사 관철 내용을 담은 선전화가 3일 공개됐다.
□ 김일성-김정일 함경남도 현지지도 50돌 기념보고회가 3일 함흥대극장에서 열렸다. 김영규 함경남도 당위원회 비서가 참가했다.
□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회 제6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3일 평양에서 열렸다.
□ 조선민주여성동맹원들의 덕성이야기모임이 5일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 정규군 창설 67주년 인민무력부 보고회가 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황병서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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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군 창설 67주년 인민무력부 보고회가 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자료사진-통일뉴스] |
□ 정규군 창설 67주년을 맞아 군 관계자들이 8일 인민무력부 내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정규군 창설 66주년을 맞아 인민무력부 명의의 화환이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 ‘영웅들의 넋’에 놓여졌다.
□ 정규군 창설 67주년을 맞아 군 관계자들이 8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했다.
□ 정규군 창설 67주년을 맞아 평양시 청소년학생 취주악 및 대열행진이 8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
□ 도, 시, 군 청년동맹위원장들의 백두산밀영 고향집 답사행군이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정론을 발표 “혹한의 이 겨울처럼 시련은 여전히 크고 우리는 아직 허리띠를 완전히 풀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희망은 현실보다 강하다”면서 강성국가 건설을 독려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김일성 주석이 만들었다는 ‘반일전가’ 창작 80돌의 의미를 강조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사설을 통해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바쳤는가,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하자”며 강성국가 건설을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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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기관지 <노동신문> 3일자 정론. [자료사진-통일뉴스] |
<남북관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4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남북대화를 원한다면 남측이 신뢰할 수 있는 실제적인 조취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5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발간을 두고, “흑백을 전도하는 시정배의 너절한 추태”라고 비난했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6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의 대북발언을 두고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면 언행을 바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6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오바마 미 대통령과 남측 당국자들의 대북발언을 두고 “존엄과 체제를 감히 헐뜯는 자들은 가장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조국통일연구원은 8일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을 가로막는 미국의 흉악한 범죄적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발표했다.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북.해외본부는 6일 제15차 공동의장단회의를 열고, “남북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오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해 총진군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일 ‘어리석고 몽매한 벽두행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대북발언을 비난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5일 ‘자주, 민주, 통일의 정치적 장애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6일 ‘친미사대역적무리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채널A>의 보도를 문제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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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위원회가 4일 성명을 발표했다. [자료사진-통일뉴스] |
<대외관계>
□ 국방위원회는 4일 성명을 발표, “세기를 이어오며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되어 온 날강도 미제는 미국본토 제 땅에서 가장 참혹한 종국적 멸망의 쓴 맛을 보게 될 악몽의 그 시각이 분분초초 다가온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비난했다.
□ 리수용 외무상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총회 의장에게 2일 서한을 보내, 탈북자 신동혁 씨의 증언번복을 언급하며 유엔 북한인권결의 철회를 촉구했다.
□ 북-베트남 수교 65주년 기념 영화감상회가 4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열렸다. 서호원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팜 비엣 훙 주북 베트남 대사가 참석했으며, 김정일 총비서와 농 득 마잉 베트남 총비서 만남 기록영화가 상영됐다.
□ 북-베트남 수교 65주년 기념 연회가 주 베트남 북한대사관에서 지난달 30일 열렸다고 4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김창일 주 베트남 대사, 리길성 외무성대표단, 팜 티 하이 주엔 베트남 사회상, 마이 쾅 펀 군 총정치국 부주임, 쩐 닥 러이 대외부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 김정은 제1비서가 응웬 푸 쫑 베트남 총비서에게 베트남 당 창건 85돌 축전을 2일 보냈다.
□ 당 중앙위원회는 4일 탄자니아혁명당 창건 38돌 축전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최근 이집트 북부 시나이지역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위로전문을 1일 보냈다고 2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세르지오 마타렐라 신임 이탈리아 대통령에게 1일 축전을 보냈다고 2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에게 독립 67돌 축전을 2일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로버트 무가베 신임 짐바브웨 대통령에게 3일 축전을 보냈다.
□ 리수용 외무상은 2일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 주북 쿠바대사를 만나 친선협조관계와 발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외무성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시리아 문제는 외세의 간섭없이 정치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외무성 대변인은 4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맹비난했다.
□ 신임 폴란드 대사에 리근 외무성 국장이 7일 임명됐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베트남 공산당 창건 85돌 축하 기사를 게재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4일 ‘유엔의 대조선 인권결의는 마땅히 무효화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 유엔 북한인권결의 철회를 촉구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7일 ‘남북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심술궂은 훼방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 오바마 미 대통령 등 미국 당국자들의 대북발언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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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제1위원자의 신년사를 담은 선전화가 3일 공개됐다. [자료사진-통일뉴스] |
<사회문화>
□ 최근 ‘발명법’이 총 5개장 64개 조항으로 수정보충됐다고 매체들이 4일 전했다. 발명법은 1998년 5월 채택, 1999년 3월 수정보충된 바 있다.
□ 리순학 대외경제성 국장은 2일 경제개발구 개발을 위한 해외투자자 유치를 위해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 당, 내각, 성, 중앙기관 일꾼들이 2일 강원도 원산구두공장을 참관했다.
□ 황해북도 미루벌의 6천1백여 정보의 토지가 정리, 5만 8천7백여 개의 뙈기논이 3만5천2백여개의 규격포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총길이 3천490㎞인 논두렁이 2천8백여㎞로 줄어, 70정보의 땅이 새로 만들어졌다고 7일 매체들이 전했다.
□ 중앙버섯연구소가 쌀겨를 대신하는 버섯기질영양첨가제를 최근 개발했다고 7일 매체들이 전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 노작 발표 1돌을 맞아 6일 필명 논설을 실었다.
□ 광명성절 맞이 학위학직수여식이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 농업과학원 수의학연구소 박동호가 원사칭호를, 함흥수리동력대학 연구사 전철례가 후보원사칭호를 받았다.
그리고 김성호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리광수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좌장, 김성유 조선적십자종합병원 과장 등 13명이 교수직을, 김금숙 인민경제대학 강좌장, 박성룡 삼천리조명기구공장 지배인 등에게 박사학위, 138명에게 부교수 학직이 수여됐다.
□ 광명성절(2월16일) 맞이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4일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개막했다. 최룡해 당 비서, 김영훈 체육상 등이 참석했으며, 평양체육단과 김책공업종합대학체육단의 남자농구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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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4일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개막했다. [자료사진-통일뉴스] |
□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꾼회의가 4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 김용진 내각 부총리 등이 참가했다.
□ 광명성절 맞이 제19차 김정일화축전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이번 축전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평양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열린다.
□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서 최근 인공혈관을 이용한 콩팥동맥협착증 수술이 성공했다고 5일 매체가 전했다.
□ 광명성절 맞이 영화감상회가 5일 대동문영화관에서 열렸다.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이 참석했으며, ‘들꽃소녀’가 상영됐다.
□ 광명성절 맞이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경축공연이 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 최룡해 당 비서 등이 관람했다.
□ 정규군 창설 67주년 맞이 공화국 영웅 상봉모임, 직총 중앙 노동자예술선전대 공연이 5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렸다. 현상주 직총 위원장, 김승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등이 참가했다.
□ 정규군 창설 67주년 맞이 농업근로자공연이 6일 평안남도 순천시 리수복청년협동농장에서 열렸다. 리명길 농근맹 위원장이 관람했다.
□ 김정은 제1위원장이 80세를 맞은 조덕희 김책공업종합대학 원사, 하재경 교수에게 생일상을 7일 보냈다.
□ 정규군 창설일 67주년 기념 인민무력부 무도회가 8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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