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솔세 만화가
- 승인 2023년 05월 15일 19시 03분
- 지면게재일 2023년 05월 15일 월요일
- 댓글 0
77. 생떼와 생때
"돼! 안되지!"
"서로 생떼를 쓰고 있으니"
"말 싸움이 길어지는 구나."
"그렇지 '생떼'는 '억지로 쓰는 떼'를 뜻하고 있어."
"반면 '생때'는 '아주 탈없이 멀쩡하다' 또는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는 뜻이지"
"즉 '생때 같은 내 자식'이라고 표현하지요."
"뜻이 각각 다르구나 근데 우리말 너무 어렵다."
"---"
귀로 듣고 마음으로 읽으라는 뜻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