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부터 2주째 활동하는 ‘한미전쟁훈련 반대, 대북적대정책 철회를 위한 평화수호 국민농성단(이하 평화수호농성단)’이 다양한 볼거리로 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든에게 날리는 매운맛, 김치 싸대기
미국은 8월 전쟁훈련중단과 대북적대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 이에 우리 국민의 분노를 담아 바이든 대통령에게 김치 싸대기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총 든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조직폭력배
또한 여기에 성조기 무늬의 가면을 쓴 조직폭력배까지 합세했다. 미국을 상징하는 두 인물이 치마저고리를 입은 여성을 총으로 겨눈 모습이다.
미 대사관에 항의서한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
평화수호농성단은 매일 미 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시도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혔다. 이에 평화수호농성단은 멀리서도 잘 보이는 대형 항의서한을 제작했다. 또한 장난감 활로 항의서한을 쏘는 상징의식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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