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2-05-17 06:34수정 :2022-05-17 08:34
사진 186장·필름 126컷 등 촬영
사택 지하실에 암실 만들어 인화
여러사람 거쳐 비밀리에 미국 전달
사택 지하실에 암실 만들어 인화
여러사람 거쳐 비밀리에 미국 전달
고 찰스 헌트리 목사는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재직하며 부상당한 시민들의 참상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의료진과 시민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5·18 민주화운동 때 시민군 차량. 멀리 조선대 본관과 광주 시가지 모습이 보인다.
헌틀리 목사의 5·18 인화 사진 뒷면에 적힌 자필 문구. “비탄의 시간. 진실을 말하라!”
고 찰스 베츠 헌틀리 목사와 마사 헌틀리 부부. <한겨레> 자료사진
5·18 민주화운동 때 계엄군의 무자비한 폭력에 대항해 무장한 시민군 청년이 카빈 소총을 들고 차량에 앉아 있다.
5·18 민주화운동 때 부상을 입고 기독병원으로 이송된 시민을 의료진이 치료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기독병원에 취재 온 외국 기자.
고 찰스 헌트리 목사는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재직하며 부상당한 시민들의 참상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헌혈하는 외국인.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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