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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4일 토요일

조선, 모든 것을 인민과 대중에 의거하여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9/15 [08:16]
 조선, 모든 것을 인민과 대중에 의거하여 
▲     © 자주일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15일  "모든 것 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인민 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조평통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 모든 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숭고한 그 뜻을 새길수록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해 나가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고마움에 가슴 젖어 오름을 금할수 없다"고 감회깊이 새겼다.

우리민족끼리의 기사를 자주일보 독자들과 함께 음미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 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해 온 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었으며 이 땅위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우리 일꾼들이 무엇을 위하여 필요한가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염원 대로 인민들을 잘살게 하고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게 내세우기 위하여 일꾼들이 있는 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도 장군님 처럼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깡그리 불태워 나가려고 합니다.
바로 그 말씀에 천백 마디로 써도 다 담을 수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고결한 뜻과 심원한 세계가 함축 되어있는 것이다.

역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 비서 대회의 연단에서 만 사람을 울리는 격동적인 결론을 하시던 경애하는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아직도 귀전에 쟁쟁히 들려 온다.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의 가사에 어머니 그 목소린 한 가정에 울려도 우리 당 그 목소린 온 나라에 울리네라는 인상 깊은 구절이 있는데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의 목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 퍼지게 하여야 할 사람들은 바로 당 세포 비서들입니다. …

이렇듯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펼치시는 구상마다, 새기시는 자욱마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정이 그리도 철철 넘치는 것 아니랴.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사회주의 만복을 누리도록 하시려 불철주야의 현지 지도로 이 땅에 인민의 꿈과 이상을 활짝 꽃피워 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인민을 하늘같 이 내 세우고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 하는 그 시책에 떠 받들려 이 땅에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희한한 선경들이 연이어 펼쳐지고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집을 찾아 주시였다.》
《원수님께서 우리들과 기념사진을 찍어 주시였다.》
《원수님께서 사랑의 친필 서한을 보내주시였다.》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울리는 영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를 말하여 주는 목소리를 우리 다 전할 수 없다.

온 나라 인민을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품어 안으시고 마음속 그늘도 말 못 할 소원까지도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오늘도 어머니라 불리고있다.

자식들을 위한 사랑과 헌신으로 한생을 바치는 어머니처럼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는 조선로동당,
어제도 오늘도 변함 없는 사랑으로 이 나라 천만 아들 딸들을 한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 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모습을 우러르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신 크나큰 행복에 넘쳐 있는 우리 인민이다.

기쁠 때도 괴로울 때도 달려가 안기며 잊을번 한 잘못 까지도 다 아뢰이는 영원한 삶의 품, 조선로동당의 품은 곧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이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빛을 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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