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자주론다(465)
8월의 조선반도 정세를 험악하게 만든 미국 꼭 징벌 받을 것―
스텔스기능 전투기까지 갖춘 조선- 자기무력이 강대하지만 구체적으로 떠벌이지는 않는다
-2019년 7월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새로 건조한 전략핵잠수함을 돌아 보시였다. 7월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 하시였다. 8월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시험사격 또 다시 지도하시였다. 왜? 극비리에 들어온 미 핵 잠함을 까불면 깨트려 버릴 수 있었지만 경고차원에서 무력시위를 한 것이다. 7월 31일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연대성에 따라 의도된 남측 령공과 령해를 관통, 합동비행훈련을 감행하였다. 이 사안도 미국의 무력시위에《대응조치》를 취한 것이다. 2019년 7월 27일부터 8월2일까지 5일간 미 전략 핵 잠함《로스엔젤레스》급이 극비리에 부산항에 입항하였기 때문에 군사적〈대응〉조치였다.-
◆군사적긴장 조장하는 미국때문에 조·미대화 파탄날 것
좋은 정치적 동료가 없다고 비관하지 말라, 동료도 같은 말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진정한 관계란 절망할 때 함께하는 것이지 기쁠 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정치적 동료가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이미 지난 2년간 두 수뇌분들의 정치행위를 보아왔다. 조선은 무시해도 될 작은 조·미관계 개선이라는 희망의 불씨 때문에 미국과 대화에서 더 큰 절망감을 느껴야 할 때가 많았을 것이다.
미국은 협상에서 언제나 이기려고만 하지 함께 공존하려고 하지 않았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세부적인 협상의 로드맵 없이 큰 공허한 말만을 남발하였고 상대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믿음과 신뢰가 애초부터 없는데 어떻게 조선이 구름 잡는 얘기에 동의해 줄 수 있겠는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8월 2일 새벽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하였다.
시험사격은 대구경조종방사탄의 고도, 억제, 비행성능과 궤도조종능력 및 목표의 명중 성을 검열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화력진지에 나가시어 포차의 전투 전개시간을 측정하시며 대구경조종방사포체계의 운영방식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요해하고. 감시소에서 시험사격을 지도하시었다고 전하였다.
특히 통신은 시험사격을 통하여 목적한 조종 방사탄의 고도 억제수평 비행성능과 궤도변칙능력, 목표명중 성, 전투부 폭발위력이 만족스럽게 확정되었다”고 평가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당이 구상하고 그처럼 바라던 또 하나의 주체무기가 태어났다고 시험사격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과학자, 기술자, 노동계급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이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조선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그것은 작은 것이 불과하다고」지적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알다시피 그것은 작은 것들이다. 조선은 핵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실제로 다른 미사일들은 실험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실제로 조선과 매우 잘 지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앞으로 어떤 일이 계속해서 잘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2019년 5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 6분경 조선이 강원도 원산 시 인근 옛 영흥군의 호도반도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포함한 사거리 70~240km 가량의 발사체 수십 발을 발사하는 무력시위를 하였다. 군 당국에서는 최초 단거리 미사일이라고 발표했다가 발사체로 정정했으며, 이후 조선에서는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번 발사가 동부전선방어부대의《방사포 화력타격훈련》이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한미당국자들의 예측이 빛나갔다. 조선은《KN-09 다연장 로켓포대》시범일 것으로 최초 추정하였다. 그런데 2019년 5월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5월 4일 시험발사 당시 실제로〈KN-23〉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포함되어 있었다면서 조선이 공개한 해당 미사일의 디자인은 러시아의《9K720 이스칸다르》와 남한의〈현무> 미사일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는 방사포와 단거리 전술 탄도탄을 혼성으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군 당국은 지난 2017년 11월 29일 이후 1년 5개월 만의 미사일 훈련발사라고 결론을 하였다. 고도로 높은 유도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고 쐈다고 하더라도 서울이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사거리인 70~240km 장사정포를 쏜 것이 아니라 미사일을 쏜 게 사실로 들어났다면 이 행동에 따른 안보리 제재가 있을지 의견이 엇 갈린다.
◆미 군부 전략 핵 잠함「로스엔젤레스」급 극비리 부산항 입항
조미대화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틀어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2019년 7월 27일~8월 3일까지 5일간 미 전략핵 잠수함이 극비리에 20개월 만에 부산항에 입항하였다. 대조선 압박 메시지를 보인 미 해군 「로스앤젤레스」급 핵 추진잠수함「오클라호마시티」호 이며 110명이 탈 수 있고 배수량 7천t에, 길이가 110m에 달한다. 한번 물속에 들어가면 통상 최대 석 달까지 작전을 할 수 있으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2발을 싣고 다닐 수 있고 핵탄두도 탑재할 수 있다.
사거리가 2천500km에 달해 오클라호마시티는 전략핵항모로 통한다. 이 전략핵잠수함이 지금 부산항에 들어와 오늘까지 정박해 있다. 미 핵잠수함이 조선반도에 들어 온 건 20개월 만이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부산 용호동 언덕에서 바라본 부산 해군작전사령부가 훤히 보이는 부두에 대형 전략핵잠수함이 정박해 있으며 부산항에 누구를 위한 핵잠수함 정박한 인인가? 부두를 연결하는 가교에 걸린 현수막이 걸려있다.
현수막은《SSN-723 오클라호마 시티》호라고 적혀 있다. 미 해군 핵 추진전략잠수함인「로스앤젤레스 급」「오클라호마 시티」호는 조선반도 주변 해역에서 작전을 마친 뒤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것이다.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닷새간 머물 예정)이며 미 해군은 부산입항 목적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부산 용호동 정박장에만 가면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곳에 정박해 둔 것이다.
차동길 단국대 군사학과 교수 : 정세가 좋았다면 계획된 부산 입항 일정이라도 취소할 수 있었을 텐데 전략핵잠함의 부산항 입항을 보면 최근 미국의 군사동향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된다고 하였다. 그의 분석은 정확한 것이다. 어느 국가나 적대국의 전략무기가 등장하면 준 전시상태로 전환한다. 미국의 군사적 무력시위 차원이라면 긴장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겠지만 불시에 선제타격 대적대응력을 보이는 것은 상식이다.
첫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의 거대한 신형 핵 전략잠수함 건조사실을 대외에 공개하면서 미국의 무력시위를 제압, 무력화 시킨다.
둘째, 중국과 러시아는 전략적 연대성에 따라 의도된 남측 령공과 령해를 관통해 합동비행훈련을 함으로써 미국의 핵 잠함 무력시위에 대응조치를 취하게 되였다.
셋째, 조선의 핵잠수함 공개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즉각《대응능력》을 시위한 것이다. 까불면 떠다니는 관도 남겨놓지 않고 수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넷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 하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약속을 지키라는 시위를 한 것이다.
「로스엔젤레스」급 미 전략핵잠수함이 남조선에 기여든 것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 실험이 잇따르던 2017년 11월 이후 20개월 만의 일이지만 현실은 그만큼 조미간의 약속으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조·미 수뇌회담에서 한 약속을 미국은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있다는 것을 세상은 잘 알게 해준다. 미국의 전략 핵「로스엔젤레스」급 잠함은 지난해 1월에는 부산에 입항하려다가 말고
평창올림픽과 남북 화해 무드를 감안해 부산항 기항을 포기하고 일본 사세보 항을 기항지로 바꾸기도 하였다. 남·북, 조·미 대화 기간에는 얼씬도 않다가 미국의 군사 행보가 잦아진 때 2019년 7월말과 8월초의 조선반도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조선과 중국,러시아를 군사적으로 자극하고 압박하는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며 오늘의 조선반도 정세를 악화시킨 주범이 미국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 8월 2일 새벽 5시경 조선은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하였다. 국방부, 국정원을 포함한 정부 기관들이 미사일이라는 용어 대신, 발사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였다. 2017년 단거리 미사일 발사 당시에도 청와대는 발사체의 정체를 방사포라고 주장하고, 미국은 단거리 탄도탄이라고 주장한 전력이 있다. 외신들은 이번 미사일 발사가 2019년 조미수뇌회담 결렬로 대북제재 해제에 실패한 바 있는 조선의 벼랑 끝 전술로 보고 있지만 그 시각은 맞지 않는다고 본다.
오늘의 조선반도의 정세는 어떠한가. 7월 23일 러시아와 중국의 군용기 5대가 23일 조선반도 남측 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비행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 군용기 1대는 독도 인근 남측 영공까지 접근 비행을 해 남조선 공군기에서 360여발 경고 사격을 가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됐다. 남측은 러시아와 중국 측 국방무관 및 주한대사를 초치해 엄중 경고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하였다.
2019년 7월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새로 건조한 전략핵잠수함을 돌아 보시였다. 7월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8월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시험사격 또다시 지도하시였다. 왜? 미 핵 잠함이 까불면 깨트려 버리려고 하였다, 7월 31일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연대성에 따라 의도된 남측 령공과 령해를 관통해 합동비행훈련을 시위함으로써 미국의 무력시위에《대응조치》를 취 하였다.
2019년 7월 27일부터 5일간 미 전략핵잠수함「로스엔젤레스」급이 극비리에 부산항에 입항하였기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상공에서 합류해 연합비행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며 미국의 핵전략 잠수함의 기항에 따른《대응조치》라고 평가된다. 조선은 미국의 무력이 집중되는 현실을 묵과잊; 않겠다는 미대 무력시위를, 중·러는 정례적 훈련이 아닌 비공식적으로 미국의 무력시위를 제압하는 합동훈련을 진행한 것이다.
◆미 조선반도 주변 전력 급속증강 진짜 속내는…
▶조선반도 출병위해 일본 기지에 2개 항모, 상륙함 영구배치
2019년 5월 25일 최근 미국의《인도-태평양사령부》는 항공모함 두 대를 일본에 있는 유엔사령부 후방기지에 배치키로 하였다. 퇴역한 낙후한 스텔스 전폭기를 재가동하고 해상차단 전력을 확충하는 등 미국의《인도-태평양사령부》의 진심은 무엇일까? 미군 관계자는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엄포를 놓는 이란이 조선과 손잡을 움직임을 보이자 조선의 핵물질이 이란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어거지 이유를 내세운다..
기존의 해상 선박환적 차단 작전에 대량살상무기 이전 차단도 추가했다고 말한다. 이어 이 관계자는 또한 조선이 조·미 대화를 깨고 핵-ICBM 실험을 재개할 경우 남한군의 도움없이 인도-태평양사령부 단독으로 조선에 대한《코피작전》이나 공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차원에서 주일미군 전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하였다. 미국은 현재 선제공격 전력을 증강하고 있다.
이는 지극히 이례적인 군사적 움직임이고 미군은 최근 해군 7함대 소속 중형급 항공모함인「아메리카」호를 조선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사세보항(港)에 전진 배치 시키로 하였다.「아메리카」호는 최신예 수직이착륙 스텔스전투기〈F-35B〉23대와 1개 대대 급 강습상륙부대를 공수하는 수직이착륙기〈MV-22B 오스프리〉등 36대의 함재기를 운용할 수 있는 최신형 강습상륙함(LHA-6)이기도 하다.
사세보 항은 주일 미 해군사령부가 있는 요코스카, 미 해병대 정예 주력부대가 주둔한 오키나와와 함께 유사시 조선반도 지원부대가 일본정부의 승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엔사령부 산하 후방기지다. 일본에는 7개 유엔사 후방기지가 있다. 상기 3개의 후방기지는 미 7함대와 제3해병 원정군(Ⅲ-MEF)이 주로 사용한다. 이들 전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면서 유사시 조선반도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미군전력이다.
미 7함대는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고 있으며, 핵추진 항공모함인「로널드 레이건」함이 이미 배치돼 운용되고 있다. 후반기 아메리카호가 가세하면 미 7함대는 로널드 레이건함과 함께 사실상 2개 항모체제를 갖추게 된다. 미군이 통상 1개 함대에 1개 항모를 배치해 운용하는 것에 비춰보면 지극히 이례적인 전력증강이다. 그것도 스텔스 전투기를 이용한 전략타격과 강습을 수행할 수 있는 일종의《선제공격》전력이 집중 배치되는 것이다.
특히, 아메리카호가 해병대 등 상륙부대를 적지에 기습 투입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이라는 점에 눈길을 끈다. 6·25전쟁 인천상륙작전 때 상륙함을 이용해 육지로 상륙하였지만 반면, 강습상륙함은 공중에서 육지로 항공기를 이용해 수직으로 강습 상륙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아메리카 호 뿐만이 아니라 레이더에 잘 걸리지 않는 세미스텔스 수송상륙함인 2만5000t급「뉴올리언스」함도 사세보 항에 배치 되였다.
이 군함은 상륙용 주정(배)을 이용해 1개 대대 규모 해병대를 포함한 상륙부대를 해안까지 근접시켜 기습 상륙시킨다. 적의 레이더에 소형 어선으로 잡힐 정도의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 해군의 차세대 스텔스 구축함인 「줌 월츠」함도 조만간 주일 미군기지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미국 해군의 최강·최신예 전력이 조선반도 작전을 위해 가장 가까운 일본에 전부 집결해 투입되는 셈이다.
이러한 이례적인 해·공군력 증강을 들여다보면 미〈인도-태평양사령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작전을 준비 중임을 알 수 있다.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등 7개국이 연합작전으로 조선 선박의 정제유-석탄 불법 환적을 단속하면서 동시에 조선의 대량살상무기가 해외로 이전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는 게 미군 측 설명이다. 나아가 비핵화 협상파기에 대비해 군사적 선택지를 늘리기 위한 용도라고 한다. ▶인도·태평양 사령관 「조선은 가장 시급한 도전」 올 2월 12일 필립 데이비슨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은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조선이 모든 핵무기와 생산능력을 포기할 것 같지는 않으며, 미국과 국제사회의 양보를 대가로 부분적인 비핵화 협상을 모색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증언하였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이날 미리 제출한 서면자료를 통해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조선 비핵화에 대한 평가는 미 정보기관의 입장과 일치한다면서 이같이 말 하였다. 그는 인도·태평양 권역의 5대 위협 중 첫 번째로 조선의 핵을 꼽으면서 우리는 지난 1년간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지난해 6월 조·미 수뇌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약속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할 때까지 조선은 가장 시급한 도전으로 남을 것이라고 증언하였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조선은 군사적 시위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화국 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서 군부대 현지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조선이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보이자 미국은 항공정찰 전략자산을 총동원을 해 조선반도 부근에 집중 전개시켰다. 미군은 오키나와에 주요 항공 정찰자산을 모아놓고 조선반도 상공을 샅샅이 탐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핵·미사일 발사 징후를 알아내는〈RC-135〉계열 3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최고의 정찰자산으로 평가되는〈RC-135W〉리벳조인트(Rivet Joint),〈RC-135U〉컴뱃센트(Combat Sent),〈RC-135S〉코브라 볼(Cobra Ball)이다. 이들은 미 전략사령부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펏 기지에서 출발하였다. 전략사령부는 ICBM인 미니트맨 등을 운용하면서 핵무기에 의한 전략공격 및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RC-135VW〉〈리벳조인트〉는 적의 신호정보뿐만 아니라 전자정보와 통신정보를 공중에서 가로채 적의 위치, 의도, 위협적 활동을 미리 파악한다.
2대에 불과한 RC-135U 컴뱃센트는 적 레이더의 전파를 잡아낸 뒤 적의 방공망을 분석한다. RC-135S 코브라 볼은 적외선 센서, 광학 카메라, 첨단 통신설비를 달아 탄도미사일의 발사 징후를 찾고 궤적을 추적해 낙하지점을 계산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미국은 고도 별로 다양한 조기경보 및 첩보위성을 운용하고 있다. 고도 3만5700km 상공은 적외선 탐지시스템 위성과 조기경보위성이 맡는다.
이들은 정지궤도(극궤도)에서 지상에서 점화되는 로켓 엔진의 열을 감지해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한다.우주추적감시체계 위성은 미사일 발사 이후 상승-중간-종말 단계를 추적 감시하며 특히 진짜 탄두와 가짜 탄두(decoy)를 구분한다. 고도 600~700km상공은 15cm 지상 물체까지 식별하는〈KH-11〉첩보위성과〈KH-12〉첩보위성이 담당한다. 이들의 공백지대는 RC-135 3종 세트가 커버하는 식이다. 미국은 이런 정찰자산을 이용해 조선 전역을 손금 보듯 들여다보고 있다.
하노이 회담에서 영변 핵시설과 대북제재 해제를 맞바꾸자고 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보란 듯이 영변 이외 핵·미사일 시설을 들이밀어 김정은 위원장을 당황하게 했다. 미국은 올해 초 조선의 동창리, 산음동에서도 미사일 도발 움직임을 포착한 적이 있다. 3월 조선이 함경남도 신흥 일대에서 기습 타격에 유리한 고체연료 미사일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신신호도 포착했다.
신흥은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액체연료 미사일을 운용한 무수단 기지가 있던 곳이다. 미국의 정찰자산은 조선의 대량살상무기가 이란으로 유출되는 것도 감시한다. 3월 19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조선과 이란의 군부가 핵·미사일 개발 협력을 지속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미국 의회조사국 보고서가 나왔다고 보도하였다. 보고서는 조선이 이란과 공식적으로 군부 대 군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관계는 무기구매와 증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선이 이란에 소형 잠수함을 공급한 적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 중국이 이란으로부터 구매하는 원유 일부가 조선으로 재수출되고 있다고도 하였다. 다만 2017년 9월 조선에 대한 원유 공급을 제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이 채택된 이후 조선으로의 원유 반입에 어느 정도 제동이 걸렸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조선이 이란에 대량살상무기를 주고 대신 석유를 받을 가능성은 상존한다. 조선은 지금 극심한 석유난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서. 이란은 대놓고 핵무기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양자의 필요가 서로 맞아떨어지는 셈이다. 트럼프 정부가 이란 핵합의 탈퇴를 선언한 지 1년 만인 5월 8일 이란 정부는 핵 합의 탈퇴 수순에 들어갔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5월 8일 원자로 가동에 필요한 저농축 우라늄과 중수(重水) 비축을 시작하겠다면서 60일 이내에 이란 핵합의 서명국들이 미국의 제재를 보상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원자로 건설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60일 내에 별다른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고 이란이 원자로 가동과 우라늄 농축에 나서면 이란 핵 위기가 재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5월 8일 독일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이라크를 찾았다. 그는 이라크 대통령을 만난 뒤 고조되는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하였다. 미국이 이라크의 주권을 보호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확신시켜주고 싶었다고 하였다. 이와 맞물려 미국은 지중해에 있던「에이브러햄 링컨」항공모함 전단과 폭격기를 중동 지역에 급파하였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은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배가 예멘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해 이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항모전단 급파를 결정했다고 CNN이 전한다. 미국은 이 미사일들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 지원돼 미군을 공격하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맹방인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좌시하지 않는다.
◆ 조선반도 최악의 전쟁시나리오
이란의 핵무기 개발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로 조선을 지목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4월 28일「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이란 외무장관이 조선을 방문할 계획을 밝혔다고 이란 국영TV를 인용해 보도하였다. 동시에 조선의 리용호 외무상은 지난해 8월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재개할 당시 이란을 방문하였다. 이란 외무장관의 조선 방문 계획은 핵·미사일 관련 양국 협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심각한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조선으로선, 남아도는 핵·미사일을 이란에 주고 이란으로부터 에너지를 받는 거래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이란이 핵을 가지는 것은 미국에 해로운 일이고 미국의 힘을 분산시키는 일이므로 조선에 나쁠 게 없다. 이란은 핵을 가지면 중동의 맹주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미국과 이스라엘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조선과 이란 간 핵-석유 물물교환거래가 이뤄진다면 이는 남한에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조선반도 전쟁가능성은《화염과 분노》《조선절멸》이라는 말이 횡행하던 2017년보다도 더 높아진다. 이란으로의 대량살상무기 유출은 이스라엘의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고, 미국의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일이다. 미국은 정찰자산들의 위치발신 장치를 켜놓고 운행하고 있다.
우리가 다 보고 있으니 선을 넘지 말라는 공개적인 경고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은 5월 4일 탄도미사일 발사로 확실시되는 시험발사를 감행하였다. 러시아 이스칸데르 핵미사일의 조선식 변형으로 보인다는 것이다.「패트릭 섀너 핸」미 국방장관 대행과 던 포드 합참의장은 로켓과 미사일 발사라고 규정하였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ICBM이 아닌 단거리라 위협적이지 않다고 하였다.
최신예 전력들로 주일 미군을 강화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더 확실한 정황은 2008년 퇴역한 미국 최초의 스텔스기인〈F-117A〉나이트호크기가 재등장한 것이다. 미국 항공 전문지인 컴뱃에어크래프트(Combat Aircraft)는 2월 26~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R-2508 사격장에서〈F-117A〉4대가〈F-16〉전투기 편대와 공동으로 훈련하는 사진을 실었다.
공군 전문가들은〈 F-117A〉는 적 영토에 은밀히 침투해 지하의 견고한 표적을 레이저 유도 벙커버스터로 폭격한다. 결함투성이인 최신예 스텔스기인〈F-22 랩터〉와〈F-35〉는 벙커버스터 같은 대형폭탄을 달 수 없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조선의 지도부 지하은신처나 핵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퇴역한 스텔스기를 다시 등판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조선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면서 협상은 흔들리며 미국은 주일미군 전력을 더 증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2월 항공기 260여대가 조선내 핵심표적 700여 개를 선제타격하는〈비질런트 에이스〉훈련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 인도-태평양사령부는 괌 앤더슨 기지에 있는〈F-35A〉중 일부도 일본에 전개시키고 있다. 괌 기지에는〈B-2A〉스텔스 폭격기,〈B-1B〉스텔스 폭격기,〈B-52〉폭격기를 사태 진전에 따라 전진 배치하게 된다. 일본에 증강되는 미군 전력과 다국적 연합전력 임무는 얼핏 보면,불법환적 제재에 국한되는 것 같지 보인다.
▶ 년 말 다가올수록 조선반도 긴장 고조될 것 그러나 조선에 대한 군사적 옵션까지 염두에 두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는 조선에 대한 군사적 수단을 접은 것으로 비친다. 남북협력과 평화를 강조한다. 미국은 이런 남한을 군사동맹국으로서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남한이 배제된 조·미 전쟁 시나리오가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런 전쟁이 나면 국민이 당 할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다.
미국은 5월 2~8일 남중국해 일대에서 일본, 필리핀, 인도가 참여하는 4개국 연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조선반도를 담당하는 미 7함대가 주도한 이 훈련에 남한 해군은 없었다. 조미 간 군사적 긴장은 조선이《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협상 종료 시점으로 제시된 연말이 다가올수록 더 뚜렷해질 것이다. 중, 러 간 연합비행은 양국 간 군사적 공조를 강화하고 이를 재확인하는 한편, 양측 군용기의 장거리 비행 및 공조 가능성을 시험해보기 위한 공동훈련이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그것은 일면만 보는 잘못된 판단이다. 당시 일본 해상자위대의 경 항모 급 헬기탑재 형 호위함 「이즈모」가 남중국해에서 미국 항공모함과 공동훈련을 마치고 베트남에 기항했다고 NHK가 14일 보도하였다. NHK에 따르면 10~12일 남중국해에서 미 해군 원자력 항공모함「로널드 레이건」호와 공동훈련을 하였다.
조선이 공개한 사진 영상으로 밝혀진, 발사체 사거리 등으로 추정한 정황 등으로 볼 때 사실상 미사일 발사체라며 난리를 치고잇다, CNN 등 외신들도 거리낌 없이 "미사일" 발사로 보도하고 있다. 덕분에 조선의《발사체》에 관련한 온갖 드립과 조롱이 쏟아져 나왔다. 가령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인 베르사체(Versace)와 비슷한 발음의 바르사체(Varsace)라는 단어가 나온다던지 하는 식으로. 미국 정부는 일단 처음에는 미사일 표현을 자제 하였다.
◆8월 조선반도 정세를 험악하게 만든 미국 꼭 징벌을 받을 것
조선이 이란에 탄도탄미사일 기술을 제공하는 등 이란신형무기기술의 전도사가 조선이라면 조선의 군사기술력과 무력은 이란과 대비해 얼마나 우위에 있을까. 전쟁을 해보기전에는 짐작할 수가 없다. 조선이 보여주는 전투기는 고작 후진 1949년에 제작된「미그-19」기에다 프로팰라 경비행기「N-2기」가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미국이나 남한은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멍청이가 된다.
조선은 자기들 무력이 강대하지만 구체적으로 이란처럼 떠벌이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강자의 자신강과 여유, 느긋함이다. 조선의 스텔스 플라스마 화기엔진 기술의 원천은 옛 동독의 오리지날 기술이었다. 당시 동독은 세계 최고의 광학기술 (레이져 기술) 과 플라스마 화기엔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일성주석은 호네커 독일사회주의 총서기와 동지적 관계에 있어 호형호제하는 긴밀한 사이였다.
1980년대 당시 동독의 광학기술이 조선으로 전수 되었다. 대신 독일에 없는 조선의 신기술과 서로 교환하고 협력하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자기 식 기술로 개조하거나 창조해 광학 레이져 비행체의 첨단기슬 능력을 부단히 축적하고 있었다. 최근 조선은 러시아와 군사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상부상조 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과 명실상부한 세계군사 면에서 막강한 초강대국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
수소핵폭탄 초소형화까지 완성시킨 나라라면 더 말해 무엇 하랴, 얼마 전까지 조선의 전투기에 플라스마 화기엔진 장착과 스텔스 기능 전투기, 미사일 등 열변을 토할 때 솔직히 군사전문가들은 긴가민가했을 것이다. 여기에 2003년 동해상에서 조선공군 전투기의 미 정찰기 요격 미스테리가 풀릴 수 있다. 단, 4대의 「미그-29」기 전투기가 미 정찰기를 사방에서 포위해 좁혀 돌진해 오는데 최첨단이라는 미 정찰 첩보기는 까마득하게 몰랐다.
장찰업무를 보는 약 20명~30 명의 전문인원이 근무하는데 아무도 몰랐다면 그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조선의 미그 29기가 스텔스기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 정찰기가 조선을 정탐하려면 최대한 가까이 조선영공에 접근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조선연안200km 밖에서 정찰 중이었다고 해 보자. 이런 경우 〈MIG-29〉기의 최대 속도는 마하 2.3 으로 1분당 4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미국정찰기란 애초에 민간 항공기를 개조해 만든 느려 터져 마하속도를 내지 못한다. 이 경우 조선의 공군기지에서 미국정찰기까지 200km는 단 5분이면 돌파가 가능하다. 만약 미정찰기가 더 가까운 연안에 있었다고 한다면 1~2분 만에 조선의 전투기와 조우를 하게 되는 긴박한 상황이 조성된다. 이 경우 미국 정찰기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남한과 미 공군의 대응 여부는 달라질 것이다.
아무래도 직접 출동해서 대응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촉박하고 조선이 괜히 자극해서 전면전으로 비화될 것을 우려해서 출동을 자제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20여분 동안 「미그 29」기가 미정찰기를 추적포위 하는 동안 미 공군은 아무것도 본 것이 없다면, 속수무책이었다고 한다면, 미 공군은 장님이거나 조선공군 관측소에 특별한 전파방해 기술로 조작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공개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말이다.
지나날 동해상 령공에서도 일본정찰기도 수도 없이 녹아나 격추당하고 깨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누가 그랬을까. 일본정찰기도 보이지 않는 비행체에 수도 없이 추격당한 적이 상당하였다. 언론 보도는 느닷없이 정찰기가 서로 부디 쳐 추락했다고 발표된다.기체결함으로 발표된다. 그때마다 곧바로 일본 전투기가 출동해서 엄호했지만 전투기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남한은 몰라서 그렇지 보이지도 않게, 레이더 전파에도 잡히지도 않게, 조선의 전투기나 폭격기가 남한영공을 휘졌고 비행한 회 수는 셀 수없이 많다. 레이더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조선의 전투기는 고도로 첨단화된 스텔스 기술로 무장되어 있다. 적의 레이더를 무력화시키는 기술적 증거로 보면 될 것이다. 일종의 스텔스 기능에 우리가 모르는 3차원의 기술이 있다.
이온추진식 플라즈마 화기엔진이 접목된 비행체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감히 미국의 정찰기나 첩보기가 조선영공을 말없이 들어온다.? 죽으려면 무슨 짓인들 못할까. 그 비행기는 끝이라고 보면 된다. 동성격서라고 동해상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엉뚱한 하와이 공해상에서 미 전투기가 훈련 이륙 중 갑자기 바다에 곤두박질 쳐 떨어진다. 어제까지 멀쩡했던 새로 공급 받은 지 한 달도 안된 신형비행기가 기체결함으로
추락한다? 그게 있을 법한 얘기인가. 그런데 있을 법하다. 미국 정찰기나 전투기는 절대로 조선방공식별 구역으로 못 기여 들어온다. 미안하지만 허가를 받을 때는 혹시 모른다. 지상에서 이륙할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감지하고 있다. 그런데 조선의 전투기는 고고도에서 순간정지 순간기동력으로 툭 튀어 나오는 비행속도를 갖고 있다. 특히 저공으로 비행하다가 순간적인 수직상승으로 치솟아 오르는 비행술은 가히 예술적이다.
놀랄만하다. 남한의 전투 비행기들은 마하 2~3에 5분 비행하면 엔진이 박살난다. 전투기들은 보통속도 마하 1-1.1-5 에서 움직여야 한다. 그래도 통신문제가 걸린다. 이온추진비행체(IFO)나 플라스마 화기 추진체가 고성능 소형화로 개발되었느냐 개발되지 않았느냐가 오늘날 전투비행기의 핵심문제로 등장한다. 러시아는 최근 「수호이 27」기에는 100kg 짜리 플라스마 화기 추진체를 장착하였다.
러시아가 뛰어난 점은 플라스마 스텔스 상황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상호 통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였다는 점이다. 누구의 도움으로 해결하였을까. 그 초음속 속도에서, 그 높은 고고도에서, 통신 문제를 해결한 것은 조선의 기술적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미국이 한미합동훈련을 대비해〈F-22랩터〉기〈F-35 스텔스〉기, 장거리 핵전략폭격기〈B-2〉,전폭기가 동원되는 그 순간을 조선은 어서 오라고 대비하고 있다.
최근 태평양 괌의 엔더슨 공군기지로 전진 배치 되였다고 발표한다. 2015년에도 2016년에도 2017년에도 2018년에도 2019년에도 미국의 행동은 동일한 비행기동력이 괌으로 전진배치하고 있다. 조선이〈B-2〉장거리 핵 적재 전략폭격기나〈F-22 랲터〉기 남조선이 들여온〈F-35A〉전략폭격기 그것을 조선반도로 진입해 들여올 때, 타격을 가해 산산조각을 낼 줄 몰라서 내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적을 알려면 적의 동향, 기체의 행동반경 움직임도 함께 알아야 한다. 조선의 전략가들은 한 수 앞을 더 높게 내다본다. 절대로 아는 척 하거나 떠들지 않는다. 그들이 어떻게 영공비행과 작전을 하는지, 모든 통신데이터 내용을 수집하고 작전반경을 감시하며 바보인척 모른 척하고 자기들의 할 일만 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이여! 당신들은 조·미수뇌분들과의 합의와 약속을 어겼으며 조선의 선의적인 솔선수범한 선행조치까지 무시하였다. 금년 8월의 정세를 험악하게 만든 당사자인 미 제국주의자들은 마땅히 그에 대한 보복적 징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 징벌이 형태가 무엇이 될지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의외의 사건으로 미국은 엄청난 보복을 당할 지도 모른다. (끝: 2019년 8월5일)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