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높은 다기능성 복합 미생물 비료 '풍록'연구 완성 .
조선이 미생물 비료를 연구 개발해 완전히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2일 "이과대학 화학 생물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효능 높은 다기능성 복합 미생물 비료 《풍록》을 연구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비료는 활성이 높은 독립 질소 고정균, 인 분해균, 카리 분해균, 식물성장 호르몬 생성균, 유기질 분해균 등 10개의 미생물균 그루로 되어 있다"면서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식물의 조화로운 생장을 보장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알곡 작물인 경우에 요소 비료 소요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정보당 수확고를 15~20%이상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의 여러 농장에 도입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 특성과 효과성이 확증되었다"며 "알곡, 남새, 열매 작물과 잔디재배, 화초 생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하여 경제적 실리가 큰 다기능성 복합 미생물 비료 《풍록》은 올해에 진행 된 제34차 전국 과학기술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효능 입장의 우수성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자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