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은 미국의 전략자산 한반도 배치를 언급하며 그럴 경우 조선은공격 1호로 삼을 것이라고 경고 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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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마국과 남한이 한반도 핵 전략자산 배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 과 관련하여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자살 망동 짓이라며 한미 양국에 경고했다
조평통 기관지 우리민족끼리는 6일 최근 미국과 괴뢰들이 우리<북>의 핵, 미사일위협을 걸고 미 전략자산의 조선반도 순환배치를 확대하겠다고 떠들어대고 있다며 기사를 시작 했다.
보도는 지난 9월 21일 제72차 유엔총회에 참가한 남조선 집권자는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벌려놓고 미 전략무기의 조선반도 순환배치 확대에 합의 하였으며 그에 따라 미국과 괴뢰들 사이에 현재 실무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한 속에 얼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 정의용이 청와대에서 진행된 문재인과 여야4당 대표사이의 만찬회동 때 미국으로부터 전략자산을 한반도 주변에 순환배치하는 것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이르면 올해 년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공개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도 미국과 괴뢰들은 쌍방간에 전략자산의 한반도순환배치확대와 관련하여 긴밀히 협의하였다고 공언하였다고 전략 자산 배치 움직임에 유의 했다 .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남측은 스텔스전투기 《F-22》, 《F-35B》를 오산이나 평택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3개월 주기로 순환배치하거나 핵전략폭격기와 핵추진잠수함, 항공모함 등의 핵심전략무기출동을 정례화 하는 한편 그 회수를 늘이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다고 하면서 10월에 진행되는 《한미군사위원회》와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최종결정 될 것이라고 떠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는 계속해 알려진 것처럼 지금 트럼프의 미치광이망발과 빈번한 미 핵전략자산들의 출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첨예한 정세가 지속 되고 있다. 나타난 사실들은 트럼프가 줴친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미치광이 폭언이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박에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속에서 강행되는 미국과 괴뢰들의 미 핵전략자산 순환배치 확대놀음이 정세를 더욱더 예측불허의 국면으로 몰아가게 될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며 남조선당국이 말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 된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행동은 어떠한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자살망동 짓만 일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평통 보도는 막대한 혈세를 섬겨 바치며 침략자의 영구강점을 애걸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온 민족에게 커다란 불행을 가져올 핵 재앙단지까지 끌어들이는 괴뢰들이야말로 살구멍, 죽을 구멍도 가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이라고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보도는 내외가 공인하듯이 우리 공화국은 이미 가질 것은 다 가지고 있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라며 태평양건너 미국본토를 사정권에 둔 우리 혁명무력 앞에 조선반도에 기어든 미 전략자산들은 1차적 괴멸 대상으로 될 것이라는 것이 내외의 일치된 평이라며 북의 경고를 무심히 흘려듣지 말 것을 촉구 했다.
그러면서 그 경우 남한은 곁불만 맞고서도 전멸을 면치 못할 것임은 뻔하다라며 그런데도 제 정신없이 외세의 전략자산을 끌어들이지 못해 안달복달 하고있으니 과연 이를 무엇이라고 해야 하겠는가라고 쓴 웃음을 지었다.
기사는 끝으로 미국과 남한은 핵 화약고 위에서 벌리는 무모한 불장난이 어떤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겠는가에 대해 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한반도 정세 전문가들은 정치권과 언론들이조미 대결을 남북 대결로 오인하 경우나 왜곡한는 일이 많다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 하다고 충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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