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러 알래스카 거래의 비밀 | |
ⓒ 황지희 |
1867년 3월 30일, 러시아와 미국이 알래스카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영토 매매대금치고는 헐값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720만 달러(현재 한화 약 2조원)에 거래됐습니다. 러시아가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알래스카의 가치를 몰라서였을까요? 러시아가 그렇게 한 진짜 이유를 탐구하다 보면, 19세기 세계 정치의 구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당시 국제질서의 관점에서 알래스카 매매계약을 조명했습니다.
(기획 : 김종성 시민기자, 영상편집 : 황지희 기자)
▲ 알래스카의 마지막 원시지대, 얼음산 맥킨리(본래 이름은 디날리) | |
ⓒ 박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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