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은 마국이 패배를 앞두고 가련한 몸짓을 보이고 있다고 조소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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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미국이 조.미대결전에서 패배를 앞두고 가련한 몸짓을 보이고 있다고 조소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논평에서 “최근 조.미 핵대결에서 대참패를 당한 미국의 가련한 몰골이 특대소식으로 세계보도계의 지면을 채우고 있다.”고 일갈했다.
중앙통신 논평은 러시아 빠뜨리오띄 모스크바가 “영토로 보나 인구 수로 보나 조선은 크지 않은 나라이다. 이러한 조선이 지금까지 미국의 핵위협을 가장 극심하게 받아왔다. 세계최초의 핵보유국, 세계 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은 남조선에 수많은 핵장비들과 핵무기를 배비하고 해마다 남조선에서 팀 스피리트, 을지 포커스 렌즈 등 각종 핵전쟁연습들을 감행하였으며, 지어 조선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식 선포하였다.”는 보도를 게재했다.
또, “이로부터 조선이 택한 길이 바로 자위를 위한 핵보유의 길, 핵억제력 강화의 길이었다.”며 “미국의 핵위협종식을 위해 핵을 보유한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해 수소탄시험까지 단행하여, 세계 6대핵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였다.”고 말한 소식도 전했다.
이어 “미국의 선택은 조선과 대화를 진행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것뿐이라고 한 이전 미국 대통령 레이건의 특별 보좌관이었던 미국 케이토연구소 상급연구원 밴도우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이, 미국에 있어서 현실적이고 현명할 것”이라는 소식도 실었다.
한편 영국신문 데일리 스타, 미국신문 더 힐 등은, 미 전략군 사령관 죤 하이튼이 “북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핵공격명령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소식과, 미국의 많은 망사용자들이 이를 지지해 나선 데 대하여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고 알렸다.
아울러 “프랑스의 AFP통신은 지난 14일 로버트 켈러 전 미 전략군 사령관에 이어 죤 하이튼 미 전략군 사령관도 대통령의 위법적 핵공격지시를 거부할 수 있다는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권한을 제한하기 위한 국회의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된다고 평하였다.”고 밝혔다.
논평은 미국 등 유수 언론들의 미국 비판 소식을 전하며 “국제사회가 평하듯이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세계 유일 초대국》에 차례지는 수치와 파멸의 대가는 더욱더 커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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