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마음이 통하는 한국어교육, 출발!
- 경상북도교육청경주한국어교육센터 제2기 위탁학생 예비 교육 실시 -
[한국아이뉴스/경북 경주시] =유성옥기자= 다문화학생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한국어교육을 통한 공교육 적응 지원을 위한 전국 최초, 한국어교육 중점 공립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경상북도교육청경주한국어교육센터가 6월 28일(수) 제2기 위탁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제2기 위탁학생 예비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의 교육과정(수업내용 및 평가), 스쿨버스 운행, 생활규정 안내와 예비생들과의 즐거운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시용 센터장은 “지난 1기 운영의 강점을 부각하여 3개월 위탁기간 동안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으로 외국인학생의 초기 학교 적응력 제고 및 학교부담 감소에 기여하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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