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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철 기자 plusjr0512@vop.co.kr
불평등 구조 타파를 위한 민중대회가 11일 서울·부산·인천·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민중들이 촛불혁명으로 박근혜정권이 퇴진시킨 지 5년이 지났지만 적폐청산과 공정한 대한민국을 핵심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정권의 5년은 참담하기만 했다”고 지적했다. 결의문은 “적폐청산은 물거품이 됐고,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심각해졌다”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더 이상 못참겠다. 불평등을 갈아엎자”는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문재인 정권 내내 심화뙜으며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제 불평등 체제 청산과 자주평등사회 건설이라는 절대다수 민중들의 요구를 들고 민중들과 함께 우리는 싸워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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